[헝거] 신념이라는게 무엇인지 생각해보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10월 29일 |
감독;스티브 맥퀸출연;마이클 패스벤더, 리암 커닝햄마이클 패스벤더 주연의 2008년도 영화<헝거>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헝거;신념이라는 게 무엇인가라는 것을 생각하게 해준 영화>마이클 패스벤더 주연의 2008년도 영화<헝거>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꺼로 봤습니다2008년에 만들어진 영화이지만 북미에서 개봉한지 무려 9년만에국내에서 지각 개봉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신념이라는 게 무엇인가라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 영화였습니다영화는 보비 샌즈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운데 마이클 패스벤더가연기한 보비 샌즈의 앙상한 몸매를 보는 내내 신념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무기가 될수 있는지
어쌔신 크리드 - 부족하기 짝이 없는 소재를 늘어놓기만 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12일 |
![어쌔신 크리드 - 부족하기 짝이 없는 소재를 늘어놓기만 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7/01/12/d0014374_58565ceda4ecf.jpg)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일자를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꽤 큰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만, 역시나 태생이라는 지점이 아무래도 영화를 걱정하게 만드는 면이 되어버렸습니다. 개인적로는 어느 정도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이긴느 합니다만, 그게 다는 아닐 거라는 생각도 어느 정도는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물론 전반적으로 지켜봐야 하는 상황인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상황 돌아가는 것은 주시해야 하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먼저 놀라게 된 것은 이 영화의 감돆이 저스틴 커젤 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이전 작품에 고나해서 그닥 할 이야기가 많은 감독은 아닙니다만, 국내에 개봉한 전작이 정말 엄청난 작품이었죠. 맥베스를 만들었는데, 정말 놀라운 작품이었던 겁니다.
영화 맥베스, 2015
By 쌍허당 별실 | 2015년 12월 24일 |
파멸을 향해 숙명적으로 곧추 나아가는, 왕을 죽인 왕 맥베스의 방백. 맥베스, 뱅코, 맥더프, 덩컨, 레이디 맥베스. 정령들, 공기처럼 폐를 채울 짙은 안개와 거친, 찬 바람과 불, 불바람. 위엄에 찬 산야, 대자연. 부인에 대한 맥베스의 무한 신뢰와 의지심은 어디서 비롯한 걸까? 레이디 맥베스의 삶이 궁금해지며... 한 사람, 곁에 와 나란히 보네. 저스틴 커젤 감독, 마이클 패스벤더, 마리옹 꼬띠아르. 우잉, 이 남자 마이클 패스벤더였어..
카운슬러 - 치타가 인간보다 낫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1월 17일 |
![카운슬러 - 치타가 인간보다 낫다](https://img.zoomtrend.com/2013/11/17/b0008277_5287e46128a83.jpg)
※ 본 포스팅은 ‘카운슬러’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변호사인 카운슬러(마이클 패스밴더 분)는 사업가 라이너(하비에르 바르뎀 분)와 마약중개인 웨스트레이(브래드 피트 분)와 손잡고 마약 밀수에 동참합니다. 하지만 라이너의 연인 말키나(카메론 디아지 분)가 비밀리에 마약을 탈취하고 카운슬러 일당은 신변의 위협을 받습니다. ‘카운슬러’는 코맥 맥카시가 각본을 쓰고 리들리 스콧이 연출을 맡았으며 캐스팅된 배우들의 면면까지 화려한 하드보일드 스릴러입니다. 주된 공간적 배경은 멕시코와 미국이지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영국 런던도 제시되어 국제적입니다. 결말에서 말키나는 홍콩도 언급합니다. 이미 영화화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와 ‘더 로드’의 원작자인 소설가 코맥 맥카시가 직접 각본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