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골 윈즈> - 인생은 스포츠이기 이전에 게임이니까
By 취미학개론(趣味學槪論) | 2024년 2월 4일 | 영화
[에이리언 : 커버넌트] 데이빗 라이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5월 11일 |
프로메테우스 이후 기대되었던 에일리언이지만...에일리언으로의 복귀일뿐 좀 아쉽게 나왔네요. 프롤로그로서 매력적인 전작에 비해 전개가 반복적이라;; 그래도 당시에 직접 즐기지 못했었으니 세대를 감안한다면 나름~ 이라해도 고구마급 대응들은 참;;; 이런 시행착오를 거쳐 군인을 대동하는 버전으로 바뀌겠죠. 그나마 마이클 패스벤더 감상은 실컷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더워지는 요즘 팝콘영화로선 괜찮을 듯~ 개취에는 맞아 재밌었네요. 15세지만 살짝 잔인한 편으로 쿠키는 없더군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데이빗/월터 역의 마이클 패스밴더 프로메테우스의 누미 라파스(쇼박사)를 실험체로 쓸 줄이야;; 다만 차라리 쇼를 다시 기용해서 영화규모는 작아져도 데이빗을
마이클 패스밴더의 신작, "Frank"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14일 |
마이클 패스벤더 역시 바쁘게 사는 배우중 하나입니다. 영화가 정말 계속 나오더군요. 일렉트로닉 팝 밴드와 얽힌 일에 관한 영화라고 합니다. 선댄스에서 공개되었다고 하는데, 블랙 코미디 스타일이라고 하더군요. 웬지 국내 개봉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로메테우스 (2012)
By 로렐린 호수 | 2012년 6월 7일 |
별 다섯중 별 4.7 까먹은 0.3은 제가 에일리언같은 류의 뭔가 튀어나오고 기생하고 하는 거에 쥐약이라서입니다........극장에서 보는 내내 으망니ㅓ ㅏㅣ;ㅓㅇㅁ;리ㅓㅏ 하고 있었어요......ㅇ<-< 일단 저는 에일리언 시리즈는 하나도 본 게 없습니다. 어릴때 TV에서 틀어주던걸 지나가듯 본 게 전부인데, 하필 제가 본 장면이 에일리언의 부화;;;장면이라 너무 강렬한 인상을 남긴탓에;;;;;(아마도 2편인거 같습니다만;;;) 그래서 아예 손도 안대고 있었어요. 그런식으로 뭔가 튀어나오는 거 징그러워서 싫어하거든요orz;;; 그렇지만 어쩌겠습니까. 좋아하는 배우가 나온다는데, 게다가 최근에 스노우화이트앤더헌츠맨으로 샤를리즈테론에게까지 낚였으니 안 볼래야 안 볼수가. 금발 패시를 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