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통고니 유적과 암보니 동굴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3월 7일 |
2011. 04. 24 / Tanga 깨끗하고 조용한 도시 탕가.잠시 시내를 둘러본다.도서관도 있네.시내는 이렇게 아주 깨끗하다.쓰레기를 볼 수가 없네.조용하기도 하구폴리시 클럽 탕가경찰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다.이곳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런류의 club나 pub가 많다.경찰뿐만 아니라 군대에서 운영하는 곳은 더 많다.교도소 간판.왼쪽으로 가면 고도소가 나온다네통고니(Tongoni) 유적지 방문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인데공군 제자의 오토바이를 타고 함께 왔다.관광지이기는 하나 개발이 안 되어서별로 볼게 없네.암보니(Amboni) 동굴 방문.시내에서 나름 가까운 광광지.나름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생각보다는 별로였네.
[탄자니아] 책상 만들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4월 11일 |
2017. 03. 20, 월 / Mikocheni B, Dar es Salaam 탄자니아에서 귀로 여행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가는 날이 장날이라고박사장을 도와서 책상을 만들고 있다.여기는 적도랑 가까워서인지 도미니카공화국보다 더 덥다.계속해서 땀이 흐른다.
[탄자니아] 북한이 지었다는 놀이공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5월 16일 |
2017. 03. 27, 월 / Zanzibar 지금은 모르겠으나아마 지금도 비슷할거라고 생각되지만 2010년대 초반에 살 때탄자니아 사람들은 한국하면 먼저 북한을 떠올렸다.핵,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등... 다르에스살람에서는 달라달라를 탈 때북한 사람을 보기도 했으니...간혹 지나가다가 빨간 뱃지를 착용한 북한 사람을 보곤 했었다.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이곳 잔지바르에도 북한의 영향으로 원졸놀이공원이 들어서게 되었다.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리모델링은 좀 했네..직접 기구를 타보지는 못했지만그냥 밖에서 보는 걸로 만족.
[도미니카공화국] 바라오나 가는 길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2월 7일 |
2016. 11. 26, 토 / Santo Domingo - Barahona 이번 휴가는 남서부지방을 향한다.바라오나(Barahona)를 거점으로 움직일 예정이다.아또 마요르(Hato Mayor)에서 출발하여 산토도밍고(Santo Domingo)를 거쳐서최종 목적지인 바라오나를 가야 한다. 산토도밍고는 잘 도착했는데 바라오나 버스 정류장을 찾는데 시간을 소비했다.미리 알아 뒀어야 하는데..두아르떼(Duarte)에 왠만한 버스 정류장들이 밀집되어 있는데바라오나행 정류장은 조금 외진 곳에 있어서 물어물어 찾긴 했다.그래도 11시행 큰 버스를 탑승했다.구아구아였으면 큰일 날뻔 했는데.. 다행이네..차비는 280페소(7,000원)로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요금이다.차편은 오전 6시부터 매1시간 간격으로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