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영아나운서와 함께 인증샷 찍은 최서영아나운서팬카페 회원분
By 차이컬쳐 | 2017년 11월 12일 |
![최서영아나운서와 함께 인증샷 찍은 최서영아나운서팬카페 회원분](https://img.zoomtrend.com/2017/11/12/a0036846_5a087b4a7da7d.jpg)
오늘 간만에 정말 반가운 분으로 부터 사진 한 장을 받았습니다. 바로 제가 카페운영자로 되어 있는 최서영아나운서(가전주부)찌아요우 의 팬카페회원이신 분이신데, 그저께 11일 최서영아나운서...지금은 유튜브 '가전주부'님을 만나 인증샷 찍었다면서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혹시 최서영아나운서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잠시 소개를 해 드리면...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가전주부' 라는 이름으로 전자기기 리뷰를 하고 계신데요. 이전에는 채널A에서 아나운서로서 '카톡쇼' '생방송오픈스튜디오' 등등의 방송도 하셨고, 차이컬쳐스터디에서 중국어를 배우신 인연으로 제가 팬카페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보다는 저 사진을 보내주신 저 팬카페회원분께서 오랜만에 사진과 함께 안부를 물어 주셔서 참 감사하네요.
탁 트인 정원이 있는 태국의 어느 야외레스토랑
By 차이컬쳐 | 2020년 7월 6일 |
정원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태국의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마침 이 날은 태국에서 흔하지 않는 보슬비가 내려서 더욱 운치가 있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원했던 분위기가 딱 이런 날씨였거든요. 주차장에서는 저렇게 우산을 쓰고 있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빗방울이 느껴졌는데, 식사를 하면서 점점 우산을 쓰지 않아도 상관 없을 정도로 흩날리기만 했습니다. 위의 보이는 건물을 지나서 정원쪽으로 들어가자...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에서 인기가 있을 듯한 풍경인지, 많은 여성분들이 샤방샤방한 옷을 입고 사진을 찍는 모습입니다. 규모가 커서 테이블도 많고, 야외라서 더 분위기가 있습니다. 비가 내릴때는 지붕이 있는 야외나 실내에만 자리를 잡았다가 비가 그치자 지붕이 없는 테이블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태국 북부 가는 드라이브길 풍경들
By 차이컬쳐 | 2020년 9월 26일 |
오늘은 태국 방콕에서 태국 북부까지 하루 온 종일 달렸던 길들의 풍경을 두서없이 소개해 봅니다. 이른 아침시간 어느 철로가 있는 마을을 지나쳐 봅니다. 작은 역이 있는 마을인데 아담하더군요. 자동차여행이고 제한된 시간으로 인해 이런 작은마을들 하나하나 차를 세워 구경하지 못 했던 것이 아쉽기만 했습니다. 이른 아침에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데 너무 이른 아침이라 문을 연 카페도 없었고, 시골길이라 '카페자체가' 잘 안 보이더군요. 마침 문을 열어 놓은 시골 국도변 카페가 하나 있어서 들어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잠도 깰 겸 해서 마셔봅니다. 워낙 차량이 적은 시골도로라서 차도에 나와 사진을 여러장 찍어 보았습니다. 차가 많이 없어서 이런 느린 농기계가 가더라도 추월하기는 쉽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조금 체
태국 롯부리의 프랑스공관건물(3)
By 차이컬쳐 | 2020년 9월 5일 |
원숭이가 도심에 출몰하는 도시 태국의 롯부리 이야기(2)편에 이어 (3)편에서는 프랑스공관 건물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여기 사거리의 절을 보고 난 뒤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서 건물처마아래에서 기다린 뒤 비가 조금 그치자 프랑스공관 건물터가 있는 쪽으로 걸어 갔습니다. 절 터에서 공관까지 거리가 그다지 멀지는 않았는데, 폭우로 인해 도로가 침수가 되었더군요. 원숭이 한 녀석이 고여있는 물 옆에 있네요.건물 외벽과 도로에 저렇게 원숭이들이 하나둘씩 비가 그치자 나오기 시작합니다. 각종 생활쓰레기와 원숭이들의 똥을 밟지 않으려고 조심하면서 걸었는데, 어느 구간에 도로가 완전히 침수가 되어서 할 수 없이 가까운 거리지만 차를 가지고 이동을 합니다. 사진속 남녀의 우산상태가 보여주듯이 비가 그친 것 같기도 하고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