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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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어느 가정집스타일의 면식당

차이컬쳐|2022년 3월 31일

우연히 지나다 가정집스타일의 면요리를 파는 식당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한 그릇의 양이 정말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그릇 가격이 한국돈 약900원 정도입니다. 그래서 몇 그릇은 먹어야 배가 부를 양인데요. 정말 딱 컵라면 정도의 분량인데, 맛이 또 정말 좋습니다. 강변의 가정집 마당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저런식의 테이블이 왠지 오래된 느낌을 줍니다. 식당이라고 하기엔 그냥 가정집 마당에 대충 천막쳐 놓고 영업을 하더군요.주방입니다. 면을 끓이는 큰 솥이 있는 아궁이는 특별히 만든 것 같네요. 이런 분위기에서 식사하는 걸 좋아합니다.강아지가 더운듯 배를 땅에 깔고 엎드려 쉬고 있습니다. 아마 요리를 하시는 할머니, 그 아들과 며느리, 손녀 인 듯 했습니다. 가정식

태국 롯부리의 프랑스공관건물(3)

차이컬쳐|2020년 9월 5일

원숭이가 도심에 출몰하는 도시 태국의 롯부리 이야기(2)편에 이어 (3)편에서는 프랑스공관 건물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여기 사거리의 절을 보고 난 뒤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서 건물처마아래에서 기다린 뒤 비가 조금 그치자 프랑스공관 건물터가 있는 쪽으로 걸어 갔습니다. 절 터에서 공관까지 거리가 그다지 멀지는 않았는데, 폭우로 인해 도로가 침수가 되었더군요. 원숭이 한 녀석이 고여있는 물 옆에 있네요.건물 외벽과 도로에 저렇게 원숭이들이 하나둘씩 비가 그치자 나오기 시작합니다. 각종 생활쓰레기와 원숭이들의 똥을 밟지 않으려고 조심하면서 걸었는데, 어느 구간에 도로가 완전히 침수가 되어서 할 수 없이 가까운 거리지만 차를 가지고 이동을 합니다. 사진속 남녀의 우산상태가 보여주듯이 비가 그친 것 같기도 하고 아직

고요했던 태국공원 풍경. 태국같은 나라는 조금 천천히 살면 좋은곳.

차이컬쳐|2019년 12월 15일

얼마전 약간의 입장료를 내고 방문한 태국의 어느 공원입니다. 원래 사람이 많이 없는 곳인지, 제가 방문한 시간이 다소 늦은 오후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한적하고 좋더군요. 이런곳을 천천히 걸으며 녹색과 하늘색을 즐기면 기분도 전환되고 정신적인 명상도 되고 그렇습니다. 태국을 비롯한 경제적으로 다소 발전중인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대체로 한국에 비하면 공공서비스 및 여러 사회의 속도들이 느립니다. 그런 속도의 나라에 와서 한국처럼 뭘 빨리빨리 하려고 하면 속에서 천불이... 좀 적응이 안 될때가 있습니다. 오래전 중국에서 경험을 많이 했지만 태국처음 와서 한국고객사의 속도를 맞춰주려니 좀 많이 힘들더군요.한무리의 젊은 학생들이 태국전통의상을 입고 사진들을 찍고 있습니다. 하늘도 맑고 햇살이 맑게 비치지만 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