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전통의상 입고 돌아본 태국의 어느 관광지
By 차이컬쳐 | 2020년 9월 13일 |
태국 어느 관광지에서 태국전통의상 입고 사진 찍은 날입니다. 외국사람들이 한국 경복궁 오면 한복입고 돌아다니는 체험과 비슷한 셈이죠.옷을 대여해 주는 곳에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옷이 있습니다. 저는 당시 상류층 사람들이 있었다는 옷을 골라 보았습니다. 그런데 함께간 태국지인은 여기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작품사진 하나 건진다는 심정으로 왔더군요. 집에서 옷을 아예 가지고 왔습니다. 여기를 그 태국지인이 가고 싶다고 해서 저는 따라 온 것이거든요.집에서 직접 가지고 온 옷이라 여기 준비되어 있는 옷과는 확실히 좀 차별화도 되고 고급스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 옷의 천이 조금 두꺼웠다는것. 저 날 저 친구 땀을 엄청 쏟았습니다. 옷이 화장실에서 볼 일 보기가 좀 어렵게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인지
채널 A "생방송 오픈스튜디오" 많이 시청해 주세요.
By 차이컬쳐 | 2013년 2월 3일 |
오늘 중국어스터디를 하기전 스터디회원분 중 한 분을 좀 일찍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바로 위 사진 속 최서영씨 인데... 평소 동아 채널A 에서 아나운서로 활동을 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한번도 방송을 통해 본 적은 없었다. 작년에 중국어스터디 회원분이었던 모기자분도 방송에 나왔지만 한번도 찾아서 본 적은 없었다. 실물을 매 주 보는데, TV를 통해 보는게 좀 어색할 것 같기도 해서 그냥 안 찾아 보고, 위의 분도 그동안 안 찾아 봤는데... 오늘 자신이 고정으로 나오는 프로그램 홍보 많이 해 달라고 하셔서 차이컬쳐에서도 한 번 홍보를 해 본다. 최서영씨는 아니... 최서영아나운서는 중국어도 잘 하시고, 매주 성실하게 나오셔서 잘 배우신다. 이런 분들은 성실하시니 어디서 무엇을
라오스 국경지대의 태국 유리다리전망대
By 차이컬쳐 | 2020년 8월 4일 |
라오스 국경에 있는 태국측 유리다리전망대를 다녀 왔습니다. 전망대라고는 하지만 라오스쪽을 볼만한 건 없습니다. 그냥 위의 사진처럼 산과 사이를 흐르고 있는 강 정도? 이 마저도 넓은 국경지대라서 다른 곳에서도 이런 풍경은 볼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건 없습니다. 그냥 이 지방정부가 예산은 조금 있는데 뭘 만들어서 관광객을 끌어 모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라고 고민하다가 생각한 것이 유리다리 인 듯 합니다. 유리다리라는 것을 경험해 보지 못 한 지역사람들을 끌어 모으는데에는 성공하고 있는 듯 합니다. 주차장 주변에 많은 노점상들이 있어서 관광지 느낌이 나게 해 줍니다. 주차장으로 들어오는 진입로가 좁아서 주차장에 진입하는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지방정부가 주차장에 대한 투자도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태국속의 쿤밍(중국윈난성) 이라는 돌산石林 지역(4)
By 차이컬쳐 | 2020년 7월 31일 |
중국 윈난성 쿤밍에 가면 돌들로 된 산, 石林 이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인데, 저는 쿤밍을 세번을 갔으면서도 거기는 못 가봤네요. 이번에 태국 북쪽지역을 여행하다 보니 그 곳에 Kunming in Thailand 라는 곳이 있더군요. 위의 사진처럼 돌산으로 이루어진 지역인데요. 원래 여기도 이전에는 바다였다고 합니다. 어느순간 이 지역이 융기가 되어서 이렇게 산악지역으로 된 곳이라고 하네요.이런식으로 돌산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쿤밍을 영어발음 Kunming 으로 적어 두었습니다. 오랜세월 풍화작용을 거치면서 돌산의 모습들도 다양한 형태로 있으며 나무들도 그 돌들과 어울려 자라있습니다. 아마도 인도쪽 대륙과 중국쪽 대륙이 부딪혀서 융기된 히말라야산맥의 일부인 듯 합니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