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0월 28일 LG:한화 - ‘타선 8잔루 남발’ LG 1-1 무승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10월 28일 |
LG가 무승부에 그치면서 3위가 굳어져 가고 있습니다. 28일 대전 한화전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한화 상대 시즌 전적은 11승 1무 4패로 마무리했습니다. 김민성-김현수 부진 LG 타선은 4안타 6사사구로 10명이 출루했으나 1득점에 그치며 8잔루를 남발했습니다. 1회초 1사 2루에서 김현수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 득점했으나 이후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1회초 이어진 2사 1, 2루에서는 김민성이 풀 카운트 끝에 몸쪽 낮은 변화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김민성은 3회초 2사 만루에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 그의 타석에만 잔루가 무려 5개가 되었습니다. 6회말 1-1 동점이 된 뒤 맞이한 7회초에는 1사 후 문성주와 홍창기의 연속 볼넷으로
[관전평] 10월 13일 LG:롯데 - ‘류원석 2이닝 13실점’ LG 2-17 대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10월 13일 |
LG가 대패하며 6연승에서 멈춰섰습니다. 13일 사직 롯데전에서 2-17로 패했습니다. 정주현-유강남 수비 무너져 제구에 고질적 약점이 있는 류원석이 데뷔 첫 선발 등판인 반면 상대 선발은 에이스 스트레일리였습니다. LG가 승리할 가능성은 이미 희박했습니다. 다만 LG 야수진이 수비가 흔들리지는 말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1회말 센터 라인이 무너지면서 대량 실점해 승패가 너무도 일찍 갈렸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 오윤석의 평범한 땅볼 타구를 2루수 정주현이 포구에 실패하는 실책을 저질러 출루로 이어졌습니다. 손아섭 타석에서 초구 몸쪽을 포수 유강남이 포구에 실패하는 포일로 인해 무사 2루로 번졌습니다. 손아섭과 전준우의 연속 내야 땅볼로 오윤석이 득점해 비자책점으로 선취점이자
만약, 앞으로 프로야구를 보지 못하면 누구 때문일까?
By 전진하는 북극의눈물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1월 16일 |
관련기사: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001202 모기업이 프로야구단을 지원하는 것을 일감몰아주기와 변칙증여라니... 진짜... 대다나다... 재벌이 이리 욕 먹고 돈 써가면서 프로스포츠단 할 이유가 도대체 뭘까? 답은... 애완용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