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 키튼의 "제너럴" DVD 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23일 |
이 영화는 정말 궁금한데 지금까지 마루고 있었습니다. 이제야 사게 되었죠. 솔직키 케이스는 좀 멋지긴 하더군요. 이런 영화가 다 그렇듯이, 어딘가 미묘한 뒷면 표기 입니다. 디스크는 정말;;; 뭐, 그렇습니다. 본편이 궁금해서 산 거니까요.
"스포트라이트"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8일 |
결국 이 물건도 사게 되었습니다. 일반판 나올때까지 기다리려고 했으나, 그러지 못한 영화들이 너무 많아서 말이죠. 저는 B타입 풀슬립으로 샀습니다. 디자인은 조금 떨어질 수 있으나, 컨셉이 좋아서 말이죠. 후면입니다. 참고로 골판지 스타일입니다. 제가 제일 미묘하게 받아들이던 스틸북 입니다. 후면입니다. 디자인 자체는 나쁘지 않더군요. 디스크는 디자인 정말 잘 나온 편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스포트라이트 팀 입니다. 봉투의 실은 정말;;; 봉투를 갈기갈기 찢게 만들더군요. 봉투안에 들어있었던 것들입니다. 맨 끝의 카드는 넘버링 카드인데, 원래 안에 들어가 있던 것은 아니죠. 폴더
"사바하"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1일 |
뭐, 그렇습니다. 줄줄이 사들인 것이죠. 초회판이다 보니, 이미지 묘합니다. 뒷면 정말 심플하게 나왔습니다. 디지팩 이더군요. 앞면과 연결된 이미지 입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이미지 강렬하더군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솔직히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책자가 같이 있습니다. 의외로 내용이 독특하네요. 뭐, 그렇습니다. CJ 특유의 방식이 잘 적용된 디자인이더군요. 영화도 그만큼 좋으면 좋겠는데, 불행히도 여러 번 볼만은 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잘 나왔다고 하기에는 좀 아쉬운 영화라서요.
[히말라야] 애매한 산악영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2월 16일 |
산을 좋아해서 그래도 좋았던 점은 있지만 역시 영화적으론 감동물과 산악물 모두 놓친 느낌이라 아쉬운 점이 많았던 영화입니다. 그래도 흥행은 꽤 되었던데 황정민의 티켓파워는 정말 ㄷㄷ 히말라야 포스터 놀이는 신기했던~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존인물들인데다 그리 오래전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런지 너무 조심스럽게 다룬게 아닌가 싶은 영화였네요.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아서 점프도 많고 그러다보니 하는 이야기는 깊이가 없이 얇고.... 간간이 웃긴 장면들과 감동적인 부분말고는 흐음... 물론 박무열 대원 마지막 부분은 ㅠㅠ 감독이 이석훈이던데 그분 작품 중 마음에 드는건 없었던 듯;; 그나마 제일 나은게 히말라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