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판 4DX를 미토에서 보게 될 줄이야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6년 2월 19일 |
방금 전까지 "4DX 라고는 해도, 꽤 널널하겠지 ?" 라고 생각했는데 OMG, 도쿄는 커녕, 시즈오카 바로 옆에 있는 카나가와도 전멸입니다. ....아, 안돼 !! 물론 시즈오카현도 상영 지역에 들어가지만 누마즈에서 하는 데다가 3월 5일부터 영업에 들어갑니다. ....난 그때 일본에 없단 말이다 orz 그런데 말입니다. 이바라키현의 미토에 있는 영화관은 은근히 널널해서 놀랐습니다. 수도권에 있는 걸판 아재들, 여기로 와서 보세요 ! 저는 성지순례 (대충 자전거타고 돌아볼 생각) 하는 김에 저녁에는 영화보고 돌아오면 딱이겠네요. 자전거도 지금 생각나서 부랴부랴 예약 페이지 들어가보니까 하나, 마코가 남아있고 그외에는
걸판 극장판, 자작 자막 완성~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7년 5월 6일 |
일전에 말씀드린 계획(링크)대로, 걸즈 & 판처 극장판(이하 걸판 극장판)의 자작 자막을 주말 넘어가기 전에 완성했습니다. 걸판 극장판 자막 작업에서 역점을 둔 것은... 딱히 없습니다. 이 물건은 대화에 무슨 복선이나 대의, 지향점 같은 걸 담은 것도 없고/ 번역이 딱히 어려운 점도 없으며/ 순전히 현학적인 캐릭터 설정 + 지식 유희 수준의 대사 출전만 알면 일사천리니까요. 굳이 따져봐도 가끔 설명이나 지시가 길어지는 부분을 어떻게 잘 축약&의역하느냐? 라든가 정 안 되면 씽크 분할을 어떻게 하느냐? 이 정도가 고민거리인 싱거운 작업이라서. 덤으로 2시간짜리지만 자막 표시 횟수는 1800회 가량인 간소함까지. 다만 이 지식 유희 수준의 대사 출전이란 것이... 제가 이 물건의 자막을 만드는 이유는
걸즈 앤 판처 극장판 5주차 특전 사태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6년 9월 22일 |
며칠 전, 걸판 극장판 트윗에 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고별전 5주차 극장판 특전... 심지어 고별전이기 때문에 조조 8시~9시 사이의 타임에 하루 한번만 상영. 패드 + 엽서 + 필름 + 클리어 파일 + 포스터 묶음으로 1000명 한정 특전으로 여의도 4DX 한 관이 120석 이니까 최소 7번, 1주일 안에 예매만 하게되면 못 받았던 특전들을 세트로 한번에 다 받을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이 어마어마한 파장을 일으킬 줄은 누가 알았을까... 그리고 5주차 첫 예약페이지가 열리는 그날.... 단 1~2분만에 모든 좌석이 매진되는 미친 사태가 벌어집니다.... 이보게들... 평일 오전이라구요...; ㄷㄷㄷ 그런데 이게 웃긴게 페이지가 열리는 시간은 랜덤. 오전중에 열린 날도
[걸판] 최종장 2편은 내년 6월에 공개될 예정
By 카에데군의 일상 소식방 | 2018년 11월 21일 |
애니 '걸즈&판처'의 최종장 2편이 내년 6월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키 비주얼이 공개되었습니다.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