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 즐겁고 신나지만, 이제는 새로운걸 찾아야 할 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29일 |
이 영화는 엄밀히 말 해서 기대작이라기 보다는 그냥 관성으로 보려고 한다는 것이 좀 더 적합한 표현이 될 듯 합니다. 아무래도 계속해서 마블의 유니버스가 넓어지고 있고, 어떤 면에서는 새로운 한발짝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최대 기대작중 하나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도 영화가 적어도 평균점은 할 거라는 이야기도 되는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제 마블의 영화는 관성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른 캐릭터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어떤 영화의 속편이라고 볼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고, 결국에는 어벤저스 내지는 몇몇 이벤트를 통하여 캐릭터들을 하나로 묶을 이벤트가 곧 있게 될 거라는 이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신 고질라 - 재앙을 대하는 재앙같은 인간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5일 |
이번주는 정말 대단한 주간입니다. 정말 몸집을 강하게 불린 캐릭터들이 주로 극장가를 지배하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에서 다른 영화를 하나 더 끼워넣은 상황인데, 솔직히 해당 영화는 정말 지금까지 댄 영화들에 비하면 몸집이 정말 작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묘하게 다가오는 면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피해갈 수 없기 때문에 선택한 케이스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중 한 사람이 안노 히데아키는 이 작품 관련된 기자회견에서 에반게리온의 제작 지연에 대한 사과를 직접적으로 한 바 있습니다. 정말 온갖 이야기가 나왔던 상황이며, 저도 문제의 후속작을 기다리고 있기도 하죠. 이런 상황이다 보니 솔직히 이 영
홍상수 신작 이야기가 또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7일 |
홍상수 신작 이야기가 또 나왔습니다. 이미 촬영이 다 된 것 같더군요. 심지어는 74회 칸 영화제에 이미 출품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메인 배역은 이혜영 입니다. 약간 독특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다만, 이번에는 김민희는 빠진다고 합니다.
첨밀밀 甛蜜蜜, 1996
By Homo Narrans | 2015년 3월 18일 |
아....이 영화가 벌써 20년전 영화랍니다. 첨밀밀 甛蜜蜜 ... 지금 보면 촌스럽기 그지없는 80년대 홍콩 풍경 속에 너무나 순진하고 억척스러워 왠지 안쓰러운 예전의 우리...아니면 지금 어디선가의 우리인 듯 한 주인공들입니다. 애잔하고 잔잔한 그래서 더욱 그리워지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예요. .... .... 오래된 영화를 본다는 것은 그 시절이 그립기 때문이겠지요. 아니면 그 누군가가 그리워졌기 때문일지도 모르죠... 90년대 영화의 그 따뜻한 감성이 그 시절을 지나온 우리에겐 가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명 형님 잘 지내고 있죠? ... 우리 옥이 누나가 이렇게 이뻤는지 몰랐네요 ㅎㅎ .... 보고 싶네요 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