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호 태풍 트라세 이동 경로 이름 뜻 유래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7월 31일 |
제주 올레 #18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5년 7월 13일 |
지난 주말 올레 초보의 세 번째 도전이 있었습니다. 이번엔 18코스!! 올레 18코스는 제주 시내 동문로터리에서 조천읍 조천리까지 이어지는 18.8km의 길입니다. 더운 여름이라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골랐구만 태풍이 닥칠 줄은 그땐 몰랐죠;; 뭐 일단 출발합니다. 제주항을 지나오면 사라봉을 올라가는 오르막길. 정상의 공원에 이르니 어째서인지 토끼가 많더라구요. 원래 이 날까지는 맑다는 예보였으나 구름과 안개는 걷힐 기미가 안보이고.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에 이건 분명 집터/마을터이건만 어째서 돌담만 남았나 했더니 4.3 사건때 마을 하나가 통째로 불타 사라진 곤을동이라고. 그 앞의 항만에는 크루즈선이 접안하고 화북천 건너편에
[히다마리x허니컴] 월세를_쉽게_올리는_행위.jpg
By 이보시오, 이보시오. 으사양반! 내가 뭘 잘못 했다고!? | 2012년 10월 20일 |
태풍이 치는 어느 날, 히다마리장의 식구들이 히로네 방에 모여서 저녁을 먹게 되는데... 잠시뒤... p.s. 우메뗀떼는 왜 이렇게 태풍속의 피자에 목을 매다는 것인가...(어이!)
태풍과 함께 한 여름휴가 1일1차 -정동진
By 마지막을 향한 시작의 블로그 | 2012년 8월 30일 |
미루고 미루다가 혼자 떠나는 늦은 여름휴가였습니다. 성수기 피해서 휴가도 미리 내놓고 기차표도 미리 예매했는데 하필이면 태풍이;; 뭐, 이왕 일자 잡힌거 이번에도 미루면 언제가나 싶어서 그냥 갔습니다... 일요일 밤기차로 출발해서 화요일에 귀가하는 1박3일 코스로예정 방문지는 정동진-타임스토리-오죽헌-선교장-경포대-강릉시내-대관령양떼목장-삼양목장-귀가대관령은 마지막날 일정이지만 태풍때문에 불편할 것 같아서 아마도 캔슬.제가 원하는건 새파랗게 개인 하늘에 탁 트여 이국적인 느낌의 초록빛 목장풍경이라... 아무튼 일단 출발입니다. 떠나기 전의 미묘한 긴장감.거기에 가족에게 한마디 말도 없이 갑자기 살짝 가는거라 더 스릴있군요.대략 삼각대, 폼클로션, 우산, 반팔티, 보조배터리, 갤탭, PSP, 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