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生三世十里桃花"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26일 |
이 글을 쓰는 때는 한창 장마가 내리는 밤입니다. 분명시 선풍기를 틀었는데, 선풍기를 쏘이고 있는 느낌이 아니라 얼굴에 분무기 쏘는 느낌이라서 말이죠. 그렇다 보니 아무래도 조사도 상당히 미흡한 편입니다. 워낙에 피곤한 것도 있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 영화는 원작이 있으며, 국내에도 번역 출간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평가 역시 상당히 괜찮은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일단 궁금한 상황이다 한 번 보기는 해야겠더군요. 그나저나, 이유는 모르겠는데 컴퓨터가 무지하게 버벅거리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그냥 적당해 보이네요.
알폰소 쿠아론의 신작, "그래비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29일 |
알폰소 쿠아론은 대단한 감독이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약간 묘하게 받아들여지는 감독이기는 합니다. 해리포터 3편의 경우는 나쁜 건 아니었지만, 색이 갑자기 바뀌기 시작한 부분에 관해서 약간 애매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부분이 있고, 이투마마의 경우에는 정말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영화였기 때문이죠. 물론 이후에 나온 칠드런 오브 맨의 경우는 꽤 괜찮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그가 이번에는 우주에서 사투를 벌이는 사람 이야기를 만들었더군요. 조지 클루니가 나오고, 우주에서 미아가 될 위기에 처한 사람이 지구에 돌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전 이런 느낌의 예고편이 좋습니다. 영화의 방향을 알려주면서도 궁금하게 만드는 힘이 있거든
"BIOHAZARD: VENDETTA"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0일 |
한때 게임의 CG 무비에 관해서 나름대로 좋게 보던 시절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파이널 판타지 7 ACC 이후인데, 당시에 꽤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를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이후에 바이오하자드도 괜찮은 영상을 냈고 말이죠. 하지만 그 다음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부터는 점점 더 이상한 물건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파판 15 킹스글레이브인지 뭔지 하는 물건을 봤는데, 정말 아니다 싶더군요. 덕분에 이 물건도 좀 걱정되기는 합니다. 일단 그래도 한 번 지켜보기는 하렵니다. 나름 지금까지 괜찮게 끌고 온 면이 있기는 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멋들어지게 나왔네요.
"더 포스트"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11일 |
결국 이 타이틀도 샀습니다. 사실 스파이 브릿지를 사려고 했는데, 이 쪽이 더 마음에 들어서 말이죠. 국내판은 초회 한정으로 아웃케이스가 있는 듯 합니다. 뒷면은 계단만 한가득 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파란 케이스보다 이게 더 낫긴 한데 말이죠. 뒷면입니다. 그나저나, 서플먼트 표기의 중요성은 어째 점점 바닥으로 가는 듯 합니다 ㅠㅠ 속지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양면이고, 다른 한 면은 영화 팸플릿과 동일하더군요. 디스크 이미지 입니다. 로컬판이다 보니 이미지는 나쁘지 않은데, 정작 등급을 무슨 뱃지마냥;;; 내부 이미지 입니다. 두 주인공입죠. 뭐, 그렇습니다. 정말 줄줄이 사들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