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프로야스 + 제라드 버틀러의 신작, "Gods of Egypt"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27일 |
전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제라드 버틀러 보다는 알렉스 프로야스쪽에 더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작 노잉 이후로 한동안 영화 못 만들다가 7년만에 돌아왔거든요. 노잉과 그 전작이라고 할 수 있었던 아이 로봇, 그리고 다크씨티까지 모두 좋아한 영화이다 보니 이 작품이 상당히 기대가 되는군요.
희생부활자, 2017
By NotSimple | 2017년 10월 19일 |
희생부활자, 2017 지독한 모정 - 을 이런식으로 묘사하는거 이제 그만좀 했음 좋겠다;;신선할 수 있는 소재를 가지고 참으로 신파, 촌스러움으로 도배를 해놨음;; 게다가 영화진행 내내 긴박감, 스릴 하나도 안 느껴진다;정말 평화롭게 진행됨 ^^;;;; 도저히 못보겠다 - 정도는 아니지만 많이 아쉽당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By DID U MISS ME ? | 2018년 12월 16일 |
<모글리 - 정글의 전설>에 이어 어째 넷플릭스 특집이 되어가는 느낌이네. 하지만 <모글리 - 정글의 전설>이 이제 막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따끈따끈 신작이었다면,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는 8월 공개된 작품이라 딱히 연이어 볼 명분이 없었다. 장르가 비슷한 것도 아니었고. 넷플릭스에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있긴 하지만 솔직히 말해 오리지널 영화들의 퀄리티는 한심한 수준이었잖아. 그럼에도 이 영화를 본 이유는, 다 필요없고 속편 소식이 들려올 정도로 평이 좋았기 때문이었다. 스포는 미세. 호러를 빼곤 딱히 장르 편식이 없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로맨틱 코미디 + 학원물의 조합은 내게 있어 장애물이었다. 딱히 싫어하는 건 아닌데 막상 보자니 너무 재미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20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매우 기대가 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도 시실리 2km는 물음표로 남아 있는 영화이긴 합니다만, 이후에 나온 차우는 묘하게 재미있게 다가왔었던 겁니다. 사실 영화가 가져가는 방향성에 관해서 당시에는 좀 이해하기 힘든 면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 영화가 가져가는 에너지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홍보가 잘 못하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런 분위기의 영화가 너무 그리웠어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묘해요. 정마 나온 예고편이 다 그렇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