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20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매우 기대가 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도 시실리 2km는 물음표로 남아 있는 영화이긴 합니다만, 이후에 나온 차우는 묘하게 재미있게 다가왔었던 겁니다. 사실 영화가 가져가는 방향성에 관해서 당시에는 좀 이해하기 힘든 면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 영화가 가져가는 에너지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홍보가 잘 못하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런 분위기의 영화가 너무 그리웠어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묘해요. 정마 나온 예고편이 다 그렇던 겁니다.
"Spies in Disguise" 라는 작품의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1일 |
이 작품은 땜빵이기는 합니다만 다른 이야기는 좀 해야 할 듯 합니다.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유튜브를 통해서 예고편을 꽤 많이 보는 편 입니다. 그러다 보니 예고편 추천이 정말 많이 걸리는데, 이 작품 역시 추천에 같이 걸리더군요. 하지만 포스팅 하기 전까지는 예고편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을 정도 입니다. 아무래도 묘하게 손이 잘 안 가는 썸네일을 쓰고 있는 상황이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포스팅거리가 적어지고, 안 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배우진은 화려하네요. 윌 스미스에 톰 홀랜드가 만난건 뭔가 웃기고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웃기긴 하네요.
넥스트 제네레이선 패트레이버 2 - 전반전은 레알 마드리드, 후반전은 동네 축구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20일 |
다른 이야기보다 한 가지 먼저 해야 할 것은, 이번 작품의 텀이 이렇게 짧을거라고는 기대도 안 했다는 사실입니다. 솔직히 워낙에 강렬했던 이야기들이 줄줄이 나왔던 주간인지라 이번 작품이 어떻게 나올 것인지 상당히 궁금하기는 했던 것이죠. 다만 굳이 이번주에 개봉을 해야 했는가 하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나마 좀 비어 있는 주간이기는 한데, 틈새를 노리는 걸출한 작품들이 꽤 많이 포진해 있는 주간이기도 하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성토부터 시작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이 영화를 보려면 평일, 그것도 어제 오후 11시 40분 타임을 봐야 했습니다. 덕분에 이 작품 보겠다고 저는 오후 반차를 내야 했고, 점심시간을 모조리 내줘야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