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다 마모루(細田守)의 신작 - 늑대아이(おおかみこどもの雨と雪)
By 愚者의楽園을 꿈꾸며 | 2012년 7월 21일 |
극장판 애니메이션 「시간을 거니는 소녀」나 「섬머 워즈」로 잘 알려져 있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최신작 「늑대 아이」가 21일에 공개되었다. 이제까지 연속해서 히트작을 내놓은 호소다 감독이 최신작에 선택한 테마는 '부모와 자식'. 인간인 동시에 늑대이기도 한 '늑대 아이'의 성장과 자립, 육아에 고생하는 엄마의 13년간을 치밀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또한 호소다 감독은 이 영화를 원작으로 한 소설의 집필에 처음으로 도전. 호소다 감독의, 영화와 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늑대 아이」는 주인공인 하나가 '늑대 사나이'와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 출산, 육아, '늑대 아이'의 성장과 자립에 이르는 13년간을 그린 작품이다. 하나는 인간의 모습을 한 채 살고 있는 '늑대 사나이'와 사랑에 빠져
늑대아이를 보고 왔어요.
By Omni Technical Anime Kaleidoscopical Utopia | 2012년 9월 15일 |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중후반부터는 포기하고 보게 됐죠. 왜 포기하게 됐을까요? 우선 극적인 전개라는 것이 없습니다. 성장한 유키의 나레이션이 나가는 것에서부터 ' 아이들이 무사히 클 수 있을까? ' 에 대한 긴장감을 없애버리죠. 도시에서 남매를 키울 때 늑대로 변신하는 것, 밤에 늑대 울음소리를 내는 것에서 주위에 들킬까봐 조마조마하는 긴장감의 표현이 매우 약해요. 마찬가지로 귀농해서 아이들을 키울 때도 아이들의 정체가 마을 사람에게 들킬까봐 조마조마하는 표현이 전해지지가 않네요. 이웃이 와 있을 때 유키가 늑대-인간-늑대로 연속 변신할 때도 말이죠. 일자리를 구하기 전까지 남편의 저축으로 생활한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압박감같은 것이 없어요. 그냥 하나 혼자서 일 안하고
다시 한번 본 늑대아이
By 꿈을 향하여 | 2012년 9월 18일 |
시간상으로는 이틀전, 저번주 일요일에 어머니를 모시고 다시 보게 되었다.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너무 감명깊고, 재미있게 봐서 지금도 또 보고 싶다.일단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 자체가 일본이랑은 입지가 다른것 같다.내용을 보자면 모성애라는 주제를 가지고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 너의 엄마도 저런 시절이 있었다 이런것을 알려주는듯하는데 ...이걸 어떻게 애들이 이해할지가 궁금하다거기다 더빙도 아니라서 좀 더 어린, 미취학 아동들이 보기엔 조금 더 무리가 따른다고 생각된다일본에서는 중고생 이상도 많이 보지만 한국에서는 유치하다, 오덕같다 라는등등의 이유로 보기를 꺼려하기에이런 스토리는 아직 한국에서는 조금 어렵지 싶다....하지만 감상평을 지켜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박칼린선생님의 감상평부터 해서 한국에서 개봉되는
12.12.1 클레이아트 피규어 도전기 - 늑대아이 아메와 유키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12월 1일 |
두 달 전쯤에 만들어 뒀던 머리통을 필통 속...에서 발견해서 후다닥 만들어봤습니다 'ㅠ; 빨리 자야지 하는 마음에 퀄은 저 멀리 ;ㅅ;... 이게 그 문제의? 머리통. 지금 봐선 그닥 잘 조형됐다고 볼 수도 없는데 아까우니까... ;ㅅ;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재료를 아까워하면 안돼요! 랗서 요즘은 그래도 점토를 펑펑 쓰긴 하지만....................... 역시 아깝잖아요 つㅁ; 아메 얼굴 >< 유키 얼굴 >< 왜 여캐 퀄이 더 높아지능가?! (먼산 머리 씌우고... 이제서야 얼굴 면적?을 너무 넓게 잡고 머릴 붙였다는 걸 자각. 눈썹... 'ㅅ; 몸통 +_+ 마무리가 대충대충... (먼산 유키 머리카락. 왜 정말 여캐 퀄이 높음여?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