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마타 - 너무나도 깊은 질문, 너무나도 뻔한 답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24일 |
솔직히 이 영화가 개봉한다는 사실 자체를 잊고 있었습니다. 영화 명단을 보고 결정하는게 대부분이기는 하지만, 최근에 확정 이후에 갑자기 다시 들어가는 여화들이 있어서 말이죠. 제가 주로 보는 사이트 두 군데에서 업데이트가 늦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만, 그 문제는 일단 접어두기로 하죠. 아무튼간에, 새로 눈에 띄는 영화가 하나 생겼고, 결국에는 봐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는 이야기 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리뷰까지 왔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은 특정 영화에 관해서 이유 없이 기대하는 경우가 간간히 발생하고 있는 편입니다. 솔직히 이 문제에 관해서는 이런 저런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유럽 영화의 경우에는 국내에 소개되는 경우가 그렇게 많
"주피터 어샌딩" 새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5월 13일 |
드디어 이 영화도 나오는 분위기 입니다. 전 아무래도 뭔가 무겁게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다는 고전 스페이스 오페라가 될 거라ㅡㄴ 기대가 되고 있어서 말이죠. 포스터는 그 분위기를 외치는 느낌이랄까요.
악령의 상자, 에즈라 - 인도 영화의 흐름과 공포영화의 조합이라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23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사실 할 말이 없습니다. 영화제에서 정말 변덕으로 영화를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 상황이죠. 솔직히 그렇게 간단하게 이야기 할 수 없기는 해서 본문에서 더 자세히 이야기 해야 할 듯 합니다. 간간히 영화제에서 괜찮은 영화를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보니 함부로 모른다고 그냥 내뺄 수도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다만 위험부담이 장난이 아니다 보니 정말 미묘하긴 하네요. 여기에 약간 다른 문제도 있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저는 인도영화를 거의 안 보는 편입니다. 제 주변에 인도 영화를 매우 좋아하는 몇몇 분들이 있습니다만, 저는 그 분들이 인도 영화를 권할 때마다 정중하게 사양하는 편입니다. 물론 몇몇 영화들은 좋아하는 편인데, 일반적인 영화
쇼를 사랑한 남자 - 화려함 뒤에 숨은 소소한 사랑의 파국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11일 |
이 영화 역시 솔직히 보게 될 거라고 생각을 안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이 영화는 극장용이 아니라 TV용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평가가 정말 좋았던 영화기 때문에 영화관에서 보여주는 상황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것들이 있기는 했기 때문에 어떻게 하건 한번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몇가지 걸리는 점이 좀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게 되리라고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 영화가 아무래도 HBO라는 로고가 들어가 있는 만큼, 사실상 웬만한 영화보다 낫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그 웬만한 작품이 극장에서 개봉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