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E] 베스트 오브 베스트 (199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6월 2일 |
1994년에 선아 전자에서 아케이드용으로 만든 대전 액션 게임. 영제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한국판 제목은 ‘격투’다. 내용은 톰, 호크, 압둘, 샤린, 스캇, 사사키, 탱고, 알리 등 여덟 명의 강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 최강의 자리를 놓고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보통, 한국 최초의 아케이드용 대전 액션 게임하면 ‘빅콤’의 ‘왕중왕(파이트 피버)’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텐데.. 본작은 왕중왕과 같은 해에 발매됐고 릴리즈 날짜가 5월 1일로 왕중왕의 릴리즈 날짜 6월 28일보다 거의 2달 가까이 빨랐다. SUNA라는 회사 이름만 보면 되게 생소한 것 같은데 본래 여긴 선아 전자라고 해서 1987년부터 한국 게임을 만들어온 국내 게임 개발사로 대표작으로 ‘짱구박사’ 시
[DOS] 세비지 워리어 (Savage Warriors.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12월 9일 |
1995년에 프랑스의 게임 회사 Atreid Concept SA에서 개발, Mindscape에서 MS-DOS용으로 발매한 대전 액션 게임. 내용은 ‘마스터’라 불리는 의문의 악마에 의해 각기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파이터들이 시공을 초월하여 한 자리에 모여서 싸우는 이야기다. 플레이어 셀렉트 캐릭터는 ‘지아(여성 격투가)’, ‘카르세레스(로마 검투사)’, ‘코르토(갈고리 손 해적)’. ‘퍼거스(아일랜드 싸움꾼)’, ‘고르(외계인)’, ‘행크(미국 특전사)’, ‘미트볼(야구 선수)’, ‘네프티스(이집트 무녀)’, ‘오신키라(아프리카 원주민 전사)’, ‘테쿰세(인디언 전사)’ 등의 10명이 기본이고 최종 보스 ‘마스터’는 치트 모드에서 언락시켜야 사용할 수 있다. 게임 사용키는 1P는
공격의 밀도에 관한 글을 읽고
By Noir | 2012년 5월 8일 |
네이버 돌아다니던중 재미있는 글이 있어 포스팅 해본다... 이글 자체는 격투에 관하여 글을 썼으나, 개념 자체는 모든 무술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글이다. 요즘 수련하러 갈때마다 형님께서 지적해주시는 부분에 관련되어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슬쩍 훝어 봤다가 그자리에서 몇번이나 반복해서 읽고 또 읽고 있는중... 집에가서 이글에 대해 좀더 생각해 봐야 겠다.
[DOS] 문스톤: 하드 데이즈 나이트 (Moonstone: A Hard Days Knight.199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1월 16일 |
1992년에 MindScape에서 아미가, MS-DOS용으로 만든 액션 RPG 게임. 내용은 스톤헨지에서 드루이드로부터 신비로운 보석 문스톤을 찾아오라는 임무를 부여 받은 선택 받은 기사가 몬스터, 드래곤, 라이벌 기사들과 맞서 싸우면서 문스톤을 찾으러 떠나는 이야기다. 게임의 목표는 평원, 숲, 산, 습지 등 4개 지역의 유적을 조사해 몬스터를 물리치고 4개의 열쇠를 구해서 맵 중앙에 있는 신들의 계곡에 들어가 가디언을 쓰러트리고 문스톤을 입수. 그것을 가지고 숲 지역 중앙에 있는 스톤헨지에 가는 것이다. 플레이어 셀렉트 캐릭터는 리처드 경, 가버 경, 제프리 경, 에드워드 경으로 캐릭터 컬러와 시작 지역의 차이가 있다. 각 캐릭터는 디폴트 네임이 있지만 플레이어가 이름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