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아챔에 대한 열망이 결과를 만드네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9년 12월 1일 |
대구와 서울의 경기 빼고는 상대가 상대가 아니어서 그런가? 포항은 아챔가려고 그러는 건지, 정말 9골 넣을 기세로 나왔고, 강원은 아챔을 포기해버려서 이겨도 못가는 상태가 되니 결과가 달리 나온 것 같다. 하지만 포항이 아홉골은 못 넣어서 0골 넣은 서울이 아챔 진출. [1부리그 파이널A] 역시 비기기만 하면 되는 경기는 어려워 울산:포항=1:4 골 주니오 36' 골 26' 완델손, 골 55' 일류첸코, 골 87' 허용준, 골 90' 팔로세비치 - 김승규는 분명 PK도 잘 막는 선수고 한 경기 두 개씩도 막는 선수지만 2011년 제외하고는 포항만 만나면 별로 같음. 조수혁이 써보지. 미신이라도 믿게. 20131201에서 20191201로 갱신했잖아. - 다득이라도 하려면 한 골은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완료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5월 9일 |
동해안이 추웠다고 하더라고. [국내 원정이 되어서 원정석 대박의 꿈이 사라진 울산의 홈경기] 울산:수원=1:0 김인성 67' - 김도훈의 김인성이 들어가자마자 골을 넣었다. - 군필자 구자룡이 빠르다. - 곽빔 욕 먹더라. - 임상협이 불만이면 우리를 주시오. 무료로. - 염기훈이 크게 다친 것 같은데. 이 정도면 월드컵의 저주 아냐? 좀 심한데? [어젯밤 경기 하나와 오늘 경기들 결과] 조바한:에스테그랄=1:0 그벨레시아니 90' - 둘다 이란팀이었던가? 조바한이 되게 높았던 걸로 기억한다. 경기장 자체가. 퇴장당하고도 이겼네. 울산 현대:수원 삼성 블루윙즈=1:0 김인성 67' - 원정서감독이라고 놀려서 그런가... - 김도훈도 그렇고 잘생기셨음.
환상 속에서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10월 14일 |
환상적이었다. 우루과이전이 환상적인건 내가 체하고 열이나고 목이 아팠기 때문이다. 그래서 환상적이더라고. 딸기가 딸기 스무디가 되어버렸군. 그놈의 유럽이 과연 국대에 도움이 될까? 우리 딸기 완전 물러버렸잖아. 딸기야아ㅠ.ㅠ 골대를 맞추고 오히려 골을 먹고 그러다보니 우루과이 선수들이 쓸데없이 흥분했더군. 마치 2002년의 이탈리아처럼. 신체능력도 수비 포지션도 월등한데 오직 그것만이 옥의 티였던 우루과이. 홈어드벤티지의 힘인가? 황의조든 손흥민이든 가면 세명 네명이 순간이동 같은 속도로 나와서 싸고 공격도 홍길동이었지만, 근성과 집중력으로 골을 넣으면 그게 이기는 거지.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10월 12일) 대한민국 2-1 우루과이 득점 :
AFC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의외의 결과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10월 4일 |
알사드가 페르세폴리스에 진게 의외긴 하다. 사비를 이기다니. 그것도 알사드 홈에서. 거기 엄청난 곳인데. 아자디 만큼은 아니지만. 알사드:페르세폴리스=0:1 알리푸르 86' - 알사드는 카타르, 페르세폴리스는 이란. 아자디가 홈이다. 10만의 지옥이라는 그곳. 가시마 앤틀러스:수원 삼성 블루윙즈=3:2 장호익 (자책) 21'세르지우 84'우치다 90' 우치다 (자책) 2'데얀 6' - 지금생각해보면 사자랑 퍼랭이는 오래전부터 삼성 상징이긴 했군. '파란 나라를 보았니~'노래도 있고. 아길레온도 닭이 아니라 사자독수리고. 근데 왜 닭이 된 거지. - 우치다 두 골 넣었다. - 장호익 골은 막을 수 없는 궤도던데. 장호익이 안 건드렸다면 차라리 막았을지도. - 권순태 인터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