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2 밤이 아름다운 부다페스트, 밤이 짜증나는 부다페스트
By Forget but not Forgive | 2013년 2월 24일 |
이번엔 유명한 야경을 보기위해 부다에서 페스트로 넘어가는 다리로 왔다이 다리가 글루미 선데이때문에 엄청 자살했다는 그다린가?ㅋㅋ 요 사자상은 혀가 없다고 한다근데 눈알도 없는듯 원래 차가 다니는데 이날은 도시전체에 뭔 행사를 했는지 여기저기 다 차를 막아놨다이벤트가 벌어지는데 왜 알지를 못하니!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려고 매표소에서 보는데 기념품 하나살 가격을 받고있길래 그냥 걸어가지 뭐 ㅋ 하며 걸어가기러 결정 뭔쓰레기를 물고 내려오던 개다 올라와서 어부의요샌지 뭔지랑 부다성 보려고 가려는데 입장료를 받는게 아닌가...뭐지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격도 비쌌다 2만원이였나? 기억도 안나네 어이가 없어서근데 거기서 잔치가 열리는지 음식냄새도 나고 갈까? 하다가 그냥 서
유럽여행 추천 도시 LIST 가성비 코스 부다페스트 프라하 비엔나!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11월 28일 |
헝가리 부다페스트 (1): 노보텔 다뉴브, 밧땨니 광장과 그 주변
By 델리키트 | 2023년 11월 3일 |
[유럽]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By ::cog life | 2014년 3월 22일 |
유럽 최고의 야경, 부다페스트.명성에 걸맞는 멋진 야경에 취했던 부다페스트.스위스에서 만난 착하고 예쁜 동생 근영이가 공부하고 있는 도시여서 일정에서 빼지 않고 열심히 찾아갔던 곳인데 기대보다 훨씬 마음에 들어서 예상보다 더 오랜기간 머물렀던 곳이다. 부다페스트만의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사실 물가도 싸서 맛있는 음식 마음껏 먹었다. (동유럽 짱ㅋㅋㅋ) 다뉴브강이 부다페스트를 '부다'지역과 '페스트(페슈트)'지역으로 나누는데, 부다쪽이 약간 부촌이라고 했다. 여행자들이 많이 머무르는 시내 쪽은 페스트 지역이고, 우리는 데아크테레 쪽에 숙소를 잡았다.부다페스트의 호스텔은 다른 도시의 그것과 느낌과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 깔끔하고 개인적인 공간과는 거리가 많이 멀었고, 자유롭고 뻥 뚫려있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