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5. 엘지전.
By 케이즈 | 2013년 6월 16일 |
1. 얼마만일까. 팬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혜택을 본 팀의 팬들조차도 어이없는 오심에 입을 모아 욕을 한 것이. 오죽하면 네이트 시사란에도 오를 정도의, (상관은 없...겠지?) 기자들의 말을 빌리자면 '최악의 오심'이 오늘, 우리팀 경기에서 나왔다. 2. 누가보더라도 오심이었지만, 심판이 한 일이라고는 항의하러 나온 감독을 설득시키고 돌려보내는 일이었다. 말이 되는가? '오심도 경기의 일부다'라는 것은, 사람 눈으로는 정확한 판정을 내리는 것에 있어서 아무래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의도하지 않게'나온 오심을 변명하기 위해 나온 말이었다. 오늘처럼 어처구니없는 오심을 두둔하기 위해 나온 것이 아니다. 징계를 한다고해도, 어찌될지 뻔하다. 몇경기 정지에 벌금 조금이겠지. 그리고는 다시 복귀해서
전기차타이어 넥센 EV타이어 추천
By 인플루언서 범범 :: Levitate | 2024년 4월 23일 |
10구단에 반대한다. 우선은 제반조건부터 마련해라....
By 킹오파 | 2012년 7월 11일 |
10구단에 대해서는 반대함. 올스타에 참가 안하겠다는 선수협 말은 뭔 뜻인지 알겠는데 시기상조임. 더군다나 프로야구의 취업율을 얘기하는데 어느 직업이든 선호하는 직업은 취업율이 무지 적다는건 어느 직업이든 매한가지임..;;; 원래 야구는 그 특성상 6개월 동안 거의 매일 열리기 때문에 대도시를 본거지로 해야 기본적으로 수지타산을 맞출수 있음.... 일주일에 한두번 하는 축구나 실내 스포츠이면서 자리 몇천석 되는 농구 배구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10구단 후보지인 수원과 전북이 야구 인기가 어느 정도 인지 모르겠지만 몇만석 자리를 채워야 하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인데... 그러므로 야구는 반드시 저변, 선수자원, 도시규모, 기업의 역량 모든게 갖춰지지 않은 이상 힘듬... 울 나라보다 인기 좋
이장석씨는 국익을 위해 외교통상부 장관에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4월 25일 |
얼마 전 넥센이 엔씨에 내외야 백업멤버 셋을 내주고 송신영과 신재영을 데려왔을 때. 넥센 팬들에게는 참 감동적인 트레이드이기도 했고, 더불어 이성적으로 봐도 셋업요원이 부족한 현실을 타개할 수 있는 합리적 트레이드였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조금 더 생각해 보니 이런 의문이 들었다. '아무리 그래도 줄부상이라도 터지면 내외야 백업멤버 셋이 나간 것으로 인해 리스크가 분명히 있을 텐데, 어쩌려고 그러나?' 그런 의문이 머릿속 한 구석에 맴돌고 있는 와중에, 오늘 집에 돌아와서 야구를 보다가 갑자기 뻑하니 뜬 기사를 보고 할 말을 잃었다. 세상에. 서동욱-최경철 1:1 트레이드라니. 아무리 포수가 귀중해도 그렇지 백업포수와 유틸리티 플레이어를 바꿔? 넥센이야 서동욱이 안 터져도 So-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