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들의 은행강도질? "Now You See M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14일 |
![마술사들의 은행강도질? "Now You See Me"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6/14/d0014374_51a55310be069.jpg)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관해서 기대를 크게 걸고 있지는 않은 편 입니다. 웃기는게 이 영화의 감독이 루이스 리터리어 거든요. 이 감독은 트랜스포터로 시작하는건 좋았는데, 인크레더블 헐크도 그렇고, 타이탄도 그렇고 그냥 그렇게 만든 다음에 나중에 인터뷰에 나와서는 자신의 의도대로 영화를 만들지 못했다는 식의 인터뷰를 주로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어요. 헐리우드의 분업 시스템이란게 감독의 의도를 죽이는 부분도 있는게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웬지 계속 남탓을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가 좋으면 또 그 이야기는 잊혀질 겁니다. 재미만 있으면 되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마술사들이 은행에서 5000만달러를 훔치고 나서, 더 큰 계획이 벌어지
"The Collini Case"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2일 |
이 영화는 솔직히 땜빵용 포스팅을 찾아낸 케이스 입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그다지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긴 해서 말입니다. 그런데 찾고 보니 의외로 궁금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 한 부자가 일으킨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원작 소설도 의외로 녹록치 않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더더욱 기대 되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독일권 영화인 것 같은데, 의외로 그래서 더 기대 됩니다. 이미지는 멋지게 잘 나왔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묵직하네요.
장강후랑추전랑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0년 7월 8일 |
맨유에서 끊임없이 비판 받았던 것이나 무리뉴 부임 초기 반짝하나 싶었다가 다시 가라앉는 토트넘 등... 점점 무리뉴에 대한 비판 여론이 점점 높아지는걸 보면 무리뉴도 이제 슬슬 트렌드를 쫓아가기 버거워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무리뉴가 프로팀 감독을 시작한게 2001년이니 이제 감독으로 근 20년간 활동해온걸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퍼거슨이나 벵거, 하인케스 같은 경우가 특이케이스지 보통 감독밥 먹은지 한 20년쯤 되가면 슬슬 성적 떨어지고 중심무대에서 벗어나 어디 중하위권 팀이나 저기 축구 변방국의 팀을 맡고 그러다 은퇴하는게 일반적이니까 말이다. 하여간... 각설하고 과르디올라의 6초룰이든 클롭의 게겐프레싱이든 뭐시깽이든 최근의 트랜드는 압박 시작지점을 더 높게 잡고 그 강도를 더 높인
[영화] 은혼2 -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8년 12월 21일 |
5일간 문명하다가 은혼2 나왔다는걸 듣고 부랴부랴 예매해서 보러갔다가 감기걸려 골골대서 이제야 쓰는 포스팅 이거 쓰는 시점에선 몇몇 지점 빼곤 다 내렸겠죠...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속편이 이렇게 빨리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평가를 내리자면 평범합니다. 전작을 제가 5점 만점에 4점이라는 매우 후한 점수를 줬는데 이번 작은 4.1점 주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후하게 줬던듯... 은혼2는 3.5점정도가 적당합니다. ------------------------------------------------------------------------------------------ 줄거리는 진선조 동란편인데 앞부분에 정이 대장군 이야기를 포함시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