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오브 프레이" 예고편 캡처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10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준비를 하는 느낌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작품중 하나이죠. 이미지들은 좋은데, 영화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Mayday"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4일 |
솔직히 이 영화 정보를 찾다가 포기 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같은 제목의 영화가 줄줄이 쏟아져 나와서 말이죠. 그나마 이 영화에 관해서 좀 기대를 걸게 된 것은, 이 영화에 미아 고스가 나온다는 사실 덕분이었습니다. 연기를 꽤 하는 배우이다 보니 그래도 어느 정도 기본은 할 거라는 기대를 하게 된 겁니다. 게다가 여군으로 일 하는 사람들 사이에 들어오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나름대로 또 다른 기대를 안게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해서 ㅁ라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좀 많이 독특하긴 합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By 경당 | 2015년 3월 23일 |
이모몬, 동생몬과 함께 본 킹스맨. 사실 이 영화가 호불호가 완전 갈린다 그러고 007류의 영화를 딱히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보게 되었고 기대를 하지 않은 것도 있어서 그런지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게 보았다. 기대한 듯 기대 안한 기대 이상 영화. 전체적인 스토리는 킹스맨이라는 조직과 세계의 인구를 반을 줄이려는 스티브 잡스 패러디 인물 조직이 맞붙는 첩보전쟁인데 이 과정에서 보여주는 블랙유머나 여러가지 액션의 모습, 고어한 장면(...) 더불어 막판에 보여지는 엄청난 센스의 대폭발 신 이건 안보면 말을 말어(...) 그래서 모두 매우 만족해 한 영화였다. 다만 고어한 연출을 싫어한다면 거부감을 가질만한 컷들이 다수 존재한다. 물론 이 부분을 참고 본다면 막판에 빵터질수도 있는데 이것
레벤느망
By DID U MISS ME ? | 2022년 3월 20일 |
여성의 임신과 출산을 다루는 영화들은 지금까지 많았다. 그리고 그런 영화들 중 대부분의 기조가, 보통은 '모성'으로 귀결 되었지. 예상치 못했던, 또는 원치 않았던 임신이었을지라도 결국엔 아이를 낳으며 모성을 느낄 수 밖에 없게 된다는. 그러므로 어머니는 위대하고 또 위대한 존재라는. 물론 모성이 위대하다는 데에 일정 부분 동의한다. 그러나 모성이라는 요소를 배제하고, 임신한 또는 출산한 어머니를 어머니 말고 그냥 한 명의 여성으로 보는 시선은 아직까지도 영화적으로 많이 부족했다. 그 때문에 <레벤느망>은 더욱 더 강력한 힘을 가진다. 열려라, 스포 천국! 아이를 가졌으니 무조건 낳아야만 한다는 말조차도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 어머니 말고 한 명의 인간으로 바로 서고 싶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