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끼워맞추는]이대호와 포켓몬GO의 연결고리
By 이것저것 잡생각 | 2017년 1월 24일 |
2017년 1월 24일... 그렇다 그냥 화요일이다... 하지만 누가 물어본다면 야구와 게임산업의 큰 획을 그은 날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아님 말고) 2017년 1월 24일에는 출시가 안될거 같았던 포켓몬GO가 한국에 출시되었고, 한국 프로야구에 안돌아올줄 알았던 이대호가 롯데자이언츠로 돌아왔다.(월컴 투 코리아) 전혀 연관없을 것 같은 이 둘에게는 엄청난 연결고리가 있다. 바로 닌텐도다...닌텐도는 포켓몬스터를 만들었고, 이대호가 몸담았던 새애틀 마리너스의 구단주이다(엄밀히 말하면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 닌텐도. 한글로 임천당. 말그대로 해석하면 "하늘에 맡기는 집"(음... 어색한 풀이다...) 더 세련되게 풀어보자면 "진인사대천명, 운을 하늘에 맡긴다."라는 의미을 가진다. 닌
포켓몬GO가 남긴 전설ㅋㅋㅋㅋㅋ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6년 7월 18일 |
1 ・릴리스 되고 바로 Twitter、Facebook를 제침 ・릴리스 4일만에 매상 14억엔 돌파 ・미국인구 3억명 중 6500만명이 플레이 ・이스라엘 대통령이 공저 내에서 냐옹과 조우 ・포켓몬을 찾던 플레이어가 시체 발견 ・포켓몬을 찾아다니던 플레이어가 지명수배범 발견 ・프로레슬러가 승리 인터뷰 중에 플레이 엄청나지 않냐 프로레슬러 운운은 몰랐네요흐음 그랬구나 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5(金)21:37:27 ID:D7Q ???「닌텐도를 쓰러트리는 법을 알고 있다」 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5(金)21:38:45 ID:M4v 웃음 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7/15(金)21:39:15 ID:WIJ 이거 포켓
포켓몬 GO가 할로윈 이벤트라는 걸 하는데...
By being nice to me | 2016년 10월 26일 |
거의 망해가는(그런데도 돈은 아직 꽤 벌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포켓몬 고가 할로윈 이벤트라는 것을 어제부터 시작했더군요. 기간은 어제부터 대략 1주일. 일단 할로윈하면 애들이 하는 (귀찮은) 짓거리인 Trick-or-Treat 풍습을 반영하기 위한 것인지 사탕을 많이 뿌립니다. 기본적으로 버디 몬스터를 제외한 모든 사탕을 얻는 경우 사탕이 두배로 얻어집니다. 야생의 포켓몬을 잡아도, 포켓몬을 교수에게 떠넘겨도, 알에서 포켓몬이 부화하는 경우도 모두 사탕이 두배로 얻어집니다. 그러면 버디 몬스터는 어떤가? 버디의 경우는 무려 네배를 줍니다. 4개를 한번에 주는 것이 아니라 설정된 거리의 1/4마다 사탕을 줍습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꽤 마음에 듭니다. 원래 1km당 1개의 캔디를 주는 피카츄를 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