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4강 - 포항, 운이 따랐던 승리, 4년만의 결승 진출
By 無我之境 | 2012년 9월 4일 |
포항 2 : 1 제주 [포항] 신화용(GK) – 김대호, 김광석, 조란, 신광훈 – 황진성, 황지수, 이명주 – 김진용(후1 고무열), 박성호(후34 신진호), 아사모아(전37 노병준) [제주] 한동진(GK) – 허재원, 한용수, 오반석, 최원권(후40 장원석) – 송진형, 권순형 – 강수일, 자일(후36 마르케스), 배일환(후21 산토스) – 서동현 힘겨운 승리였다. 최근 포항이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한 이후 만났던 팀들 중, 중원이 가장 단단하게 느껴졌던 상대팀이었던 것 같다. 선취골은 포항의 거침 없는 질주의 두 주인공, 박성호와 황진성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이었다. 박성호의 킬패스를 이어 받은 황진성의 통렬한 왼발슛. 경기 시작 3분 만에 터진 선제골로 최근의 여느 경기
“새연교” 서귀포, 야간 산책하기 좋은 곳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2년 7월 25일 |
“새연교” 서귀포, 야간 산책하기 좋은 곳
제주도는 멋진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인지라, 해가 떠있는 낮시간에 방문할 만한 곳은 많지만, 해가 지고 나서 갈만한 곳은 많이 없는 편이다. 그나마, 서귀포에서 늦은 저녁 시간에 갈 만한 곳이 있는데 바로 “새섬”을 연결하고 있는 “새연교”이다.
- 2019 : 제주도 새연교 & 새섬 : https://theuranus.tistory.com/5462
“태우를 형상화한 다리, 새연교”
서귀포에서 새섬이라는 곳을 연결하는 다리가 있는데 바로 “새연교”이다. 새연교는 서귀포의 전통적인 고깃배인 태우를 형상화해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멀리서 보면, 거대한 배가 한 척 떠 있는 것과 유사한 느낌을 자아내는 곳이다. 저녁에 방문하면, 화려한 불빛으로 인해, 새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곳이다.
“야간 산책을 하기 좋은, 서귀포의 새섬”
새연교를 통해서 “새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새섬은 그리 크지 않은 섬으로, 천천히 산책을 하더라도 약 20분 정도 걸어보면 한 바퀴를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작은 섬이지만, 새연교로 연결하면서 산책로를 잘 조성해놓았다. 천천히 제주도 앞바다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돌아오기에 좋은 곳이다.
새섬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은 10시까지이다. 돌아보는데 약 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니, 새섬을 돌아보려고 한다면, 최소한 9:30 정도까지는 다리를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새연교 & 새섬”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남성중로 40
- 전화번호 : 064-760-3471
- 운영시간 : 일출 - 22:00
위닝 2013 마온 이야기 (Today's My PES2013 story) (PS3)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2년 11월 2일 |
오늘자 공지 ... 마온에서 자산이 일본 엔화로 이상하게 표기되는 버그가 있다는 공지. 오늘감독모드에서 역전승의 주역 파찌니가 교체아웃되는 장면 파찌니는 이탈리아 AC 밀란 선수 문제의 버그샷 자산이 굉장히 높게 표시되는 현상
[20150322] 울산-전남전 보고난 잡상
By 신사장의 이런저런 잡설 | 2015년 3월 22일 |
0. 들어가며 하도 울산 관련 화제가 많아 사실 울산보려고 본경기인데, 경기 전체적으로는 전남도 나름 괜춘한데.... 하면서 본 경기가 되었습니다. 경기 자체는 21일 경기였던지라 하루 지나고 쓰려니 뭐가 기억도 안나고....--; (어째 나이 먹어갈수록 기억력은 닭에서 붕어가 되는 느낌입니다요) 1. 경기에 들어가기전 울산은 김승규 골리. 포백은 임창우 - 이재성- 김근환 - 정동호 선수 포백. 마스다와 하성민 선수가 중앙이고, 제파로프 선수 공미, 김태환, 따르따 선수가 좌우로 포진하고 톱에는 양동현 선수. (4-2-3-1) 전남은 김병지 골리에 포백이 최효진- 방대종 - 김동철 - 현영민 선수로 포백에 김영욱, 김평래 선수로 수미. 이종호 선수와 안용우 선수가 좌우 날개에 레안드리뉴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