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까사 3: 고스트 하우스(La Casa 3: Ghosthouse.198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9월 9일 |
1988년에 움베르트 렌지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이탈리아, 미국 합작이며 조 다마토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내용은 1967년 미국 동북부 메사츄세츠의 한적한 숲속에 있는 집에서 어린 소녀가 고양이 시체 근처에서 피묻은 가위를 들고 있다가 아버지에게 들켜서 꾸중을 듣고 벌로 지하실에 갇혔다가 정체불명의 누군가 가소녀의 부모를 살해하고 소녀가 살던 집 자체가 버려진 폐가가 됐는데.. 그로부터 20년 후인 1987년에 HAM 라디오 무전사인 폴이 무전기에서 흘러나온 젊은 남자의 구조 요청과 여자의 비명 소리를 감청하고 컴퓨터로 송신처를 찾아내 20년 전에 끔찍한 살인 사건이 벌어진 폐가에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라 까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원제가 ‘고스트 하우스’. 같은 해
블러드베스 앳 더 하우스 오브 데스 (Bloodbath at the House of Death.198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4월 2일 |
1984년에 ‘레이 캐머런’ 감독이 만든 영국산 호러 코미디 영화. 내용은 1975년 화요일에 기업인들의 주말 휴양지와 여학생들의 여름 캠프로 이용되던 ‘헤드스톤’ 저택에서 한 무리의 사탄 숭배자들이 들이닥쳐 별장에 투숙한 사람들 18명을 몰살시켜서 죽음의 집이란 별명으로 불렸는데, 그로부터 8년 후인 1983년에 ‘루카스 맨데블’ 박사와 ‘바바라 코일’ 박사가 헤드스톤 저택 근처에서 검출된 방사능 수치가 이상해 동료 과학자 4명과 함께 조사를 하러 갔다가 사탄 숭배자들에 의해 뗴죽음을 당하는 이야기다. 작중 사탄 숭배자를 이끄는 사탄의 사제 ‘시니스터맨’은 700살 먹은 불사의 노인으로 손바닥에 ‘바알제불’의 문양을 새기고 ‘디아블로스’라는 악마를 모시며, 헤드스톤 저택을 근거지로 삼
폴터가이스트. 유년시절의 추억은 미화가 되어.....
By n - joy Game life | 2012년 10월 24일 |
(역시 폴터가이스트 하면 이장면이지!!) 1982년 작품. 내가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에 개봉한 영화였고 이 영화는 당시 대흥행을 기록하며 공포영화의 한 획을 긋게 되었다. 더불어 스피븐 스필버그라는 이름을 사람들의 이름에 다시금 각인시기기도 하였고. (팬들 사이에서는 작품성은 1편만 인정 받으며 영화도 영화이지만 폴터가이스트의 저주로 더 잘알려지기도 했다.) (또한 폴터가시이스걸이라는 마스코트를 배출하기도 하게된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의 내용은 저용한 시골마을의 주택단지에의 한 가정집에서 어느날 폴터가이스트가 일어나고 이 일을 계기로 집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며 급기야 막내딸인 캐롤앤이 실종되기까지 이르는데.... 이후 가족들은 집안에서 형체도 없이 목소리만 존재하게된 딸을 되찾으려 고군
폴터가이스트, 리메이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9일 |
개인적으로 폴터가이스트라는 영화를 본 적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공포영화를 제가 영화를 보는 범주에 집어 넣기 시작한지는 얼마 안 되어서 말이죠. 공포영화를 좀 힘들어 하는데다, 오래된 영화를 일부러 찾아보려고 해도, 최근에 직업적인 문제로 인해서 시간이 안 나는 사태까지 다양하게 터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그렇다 보니 일단 신작 먼저 가는 경향도 상당히 많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폴터가이스트가 리메이크가 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드디어 제대로 발동이 걸린 듯 하더군요. 일단 현재 프로듀서 자리에 샘 레이미가 이름을 올려놓았으니 말입니다. 아직 감독은 결정이 되지는 않은 상황인데, 불행히도 샘 레이미는 프로듀스만 하고, 감독으로 올라가지는 않을 거라고 합니다. 감독이 공석이기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