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인지방 여행 - 히노미사키, 난 바다가 보고 싶었을 뿐이고 일본편
By 전기위험 | 2012년 7월 30일 |
오랜만의 산인지방 여행 업데이트입니다(...)이즈모에 타이샤에서 약 30분을 더 가면, 히노미사키日御碕라는 곶이 나온다. 동양에서 가장 높은 히노미사키 등대와 괭이갈매기 서식지인 후미시마経島, 주상절리로 이루어진 절벽 등 소소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사실 내가 이 곳에 가게 된 동기는, 별 것이 아니라 그냥 '바다가 보고 싶었다'는 것.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岬めぐり'라는 노래가 생각났다. '곶을 도는 버스는 달리네...창밖으로 펼쳐지는 푸른 바다여...' 위의 사진에 딱 맞는 내용이지만, 전체 가사 내용은 둘이서 가기로 했던 곶을 홀로 구경한다...는 것이다. 내 여행은 그런 여행 아냐! 사족을 달자면 '岬めぐり' 노래의 배경이 되는 곳 은 카나가와 현의 미우라 반도로, 케이큐 쾌특 종점인 미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문호의 숙소, 나카다나소우(中棚莊)객실&로비[1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3월 14일 |
1일자 : 김포공항 - 하네다 공항 - 도쿄역 - 에치고 유자와역 - 오오사와 온천1박 2일자 : 오오사와 온천 - 에치고 유자와역 - 타카시키역 - 카루이자와역-코모로역-나카다나온천 1박 3일자 : 나카다나 온천 - 도쿄 - 이케부쿠로 1박 4일자 : 숙소 체크아웃 - 하네다공항- 귀국 둔째날 묵은 숙소는 나가노현 코모로에 있는 나카다나소우(中棚莊) 메이지 31년(1898년)에 개업한 유서깊은 온천여관으로 일본의 유명 작가인(한국에선 안유명한) 시마자키 도손이 즐겨 묵었다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관 마당에서 뛰노는 뜬금없는 염소 로비는 이런 느낌 로비에서 대접받은 호지차와 쿠키 저희가 묵은 방은 1층(같은 반지하?)에 있는 방인 쿠
일본 후쿠오카 지하철 일일 패스권으로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
By Shoot for the Sky! | 2024년 2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