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일럼의 또 다른 상어 영화, "5 HEADED SHARK ATTACK"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27일 |
이 시리즈는 의외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시리즈 입니다. 머리가 둘 달린 상어로 시작해서 머리 갯수가 불어난 상황이니 말입니다. 물론 샤크네이도 라는 희대의 희한한 영화도 있기는 했습니다만, 그 외에도 이 영화가 있는 상황이 된 겁니다. 사실 그래서 이 영화가 매우 궁금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대체 뭘 끄집어 낼 것인가에 관해서 워낙에 궁금하게 다가오는 부분들도 있고 해서 말입니다. 그래도 좀 지긋지긋하게 다가오는 부분들도 있긴 하네요. 이거 참;;;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영상도 참;;;
"에일리언 : 커버넌트"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2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꽤 크게 기대하고 있죠. 사진들로 봐서는 정말 상반된 이미지들의 향연이기는 합니다.
[제미니 맨] 미래이자 과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0월 9일 |
90년대에 디즈니에서 찍으려다 기술력 부족으로 지금에서야 스카이댄스가 판권을 사들여 만든 작품인데 그렇다보니 공각기동대류의 SF와 마찬가지로 미래를 그리고 있지만 오히려 과거가 되어버린 영화 중 하나가 되었네요. 게다가 액션보다 드라마적인 비중이 꽤나 높다보니...이안 감독이라 나름 어느정도는 기대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익무 시사로 보게 되었는데 롯데시네마의 SUPERPLEX G관에서 60프레임의 HFR 3D+ 기술력은 꽤나 놀라운 면이 있어서 더 그러했네요. 어떻게 보면 하드코어 헨리적인 면도 있는지라 액션연출과 기술력이 미래지향적으로 느껴져서 재밌었습니다. 물론 팝콘영화까지 갈 수 있느냐~는 SF에 얼마나 익숙하느냐에 따라 갈리지 않을까 싶네요. 익숙할 수 록 지루해질
[M.신세계] 황정민을 위한, 황정민에 의한, 황정민의 영화?
By + Arise, Shine! | 2013년 2월 25일 |
아무생각없이 그냥 밥먹다가 영화 보자요, 하고는 바로 고고씽. 베를린을 먼저 보고 싶었으나시간관계상 선택한 영화가 바로 이 신세계. 이미 포스터에서 풍기시는저 세분의 느와르스러운 분위기에조폭영화 싫은데..중얼중얼거리며 착석. 드디어 빠빵. 첫 장면부터 막 강하게 피 튀어주시고,막 잔인해주시고^^^^^ 역시 안맞아^^^^^^ 그럼에도 불구하고보는 내내 흡입력이 있었던건, 배우들의 미친 연기. 주연인 이정재는..일단 아름다운 마스크^^와 엄청난 간지를 풍겨주시면서고뇌에 가득찬 표정연기에. 박수. 최민식은..여타 영화에 비하면 비중도 카리스마도 적었지만,동생의 말마따나 그분이야말로 '공간을 지배하는 자'.등장할때마다 분위기 딱 잡아주시는 그 포스. 박성웅아저씨..카리스마 작렬.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