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신세계] 황정민을 위한, 황정민에 의한, 황정민의 영화?
By + Arise, Shine! | 2013년 2월 25일 |
아무생각없이 그냥 밥먹다가 영화 보자요, 하고는 바로 고고씽. 베를린을 먼저 보고 싶었으나시간관계상 선택한 영화가 바로 이 신세계. 이미 포스터에서 풍기시는저 세분의 느와르스러운 분위기에조폭영화 싫은데..중얼중얼거리며 착석. 드디어 빠빵. 첫 장면부터 막 강하게 피 튀어주시고,막 잔인해주시고^^^^^ 역시 안맞아^^^^^^ 그럼에도 불구하고보는 내내 흡입력이 있었던건, 배우들의 미친 연기. 주연인 이정재는..일단 아름다운 마스크^^와 엄청난 간지를 풍겨주시면서고뇌에 가득찬 표정연기에. 박수. 최민식은..여타 영화에 비하면 비중도 카리스마도 적었지만,동생의 말마따나 그분이야말로 '공간을 지배하는 자'.등장할때마다 분위기 딱 잡아주시는 그 포스. 박성웅아저씨..카리스마 작렬. 눈
"大轰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21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사실 할 말이 없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많이 생각나는 것은 역시나 이 영화가 송승헌 출연 하는 작품이라는 점이 다이죠. 사실 이 외에는 제가 아는 것도, 알 이유도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 영화를 땜빵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물론 갑작스레 개봉이 잡히면 검토는 해야겠죠. 일단 이미지들은 줄줄이 멋지게 나와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렇더군요.
토르 - 다크 월드, 2013
By DID U MISS ME ? | 2018년 5월 6일 |
영화 자체는 군 생활 하다가 개봉 시기에 휴가 나와 극장에서 봤었다. 하지만 팬덤 사이에선 MCU 내에서 가장 쳐지는 분위기. 개인적으로도 훌륭한 영화란 생각은 안 든다. <인피니티 워>까지 총 19편이 개봉한 마당에 굳이 순위를 매겨보자면 18위 정도? 19위는? 전편이 아스가르디언들과 서리거인들의 요툰하임 전투로 포문을 열었던 것처럼, 후편도 아스가르디언들과 다크 엘프들의 발음하기 더럽게 어려운 스바르트알파헤임 전투로 시작된다. 문제는 이 시퀀스 전체가 실사 영화라기 보다는 비디오 게임의 시네마틱 영상스럽다는 것. 근데 더 문제는, 내가 이런 느낌을 좋아한단 것이다...... 뭔가 비싼 애니메이션 느낌나고 좋잖아...? <아이언맨2>나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센티넬" 이라는 영화의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17일 |
이 영화는 사실 잊힌 영화 정도 됩니다. 당시에 나름 홍보 열심히 했는데, 아무래도 폭망 해버렸거든요. 표지는 당시 포스터 입니다. 의외로 음성해설까지 있는 타이틀입니다. 당황스러운 영화이긴 하죠. 디스크 디자인은 약간의 재배치를 거친 식입니다. 내부는 인덱스와 이미지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묘하게 최근에 이 시기의 마이클 더글라스 영화를 많이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