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 _ 2012.12.22
By 23camby's share | 2013년 1월 23일 |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2012)드라마, 뮤지컬 | 158 분 | 12세 이상 | 영국 | 2012.12.18 개봉감독 | 톰 후퍼출연 | 휴 잭맨, 러셀 크로우, 앤 해서웨이, 아만다 사이프리드제작/배급사 | Working Title Films/UPI 코리아 아.자막없이 볼 수 있었다면 훨씬 더 잘 느낄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영어.충분히 재밌게 봤다. 러셀크로가 노래를 잘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분위기나 목소리는 맘에 들었다.휴 잭맨이나 앤 해서웨이가 노래를 잘하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집중력있게 노래하는 건 처음봐서 꽤나 인상적이였다.특히 앤 해서웨이의 솔로 장면은 정말 멋졌다. 아싸도 여전히 너무 이뻤지만 기억에 남는건 에포닌뿐이구나.조형미는 밀리지만 존재감은 에포닌
[아마겟돈 타임] 위선자의 자위적 회고록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1월 29일 |
자유로운 아티스트를 꿈꾸는 폴에게 아빠와 엄마, 형은 너무 엄격하다. 꿈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은 할아버지뿐. 학교에서는 단짝 친구 죠니만이 마음을 알아주는데, 어른들은 죠니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거리를 두라고 말한다. 폴은 죠니와 답답한 뉴욕을 떠나 플로리다행을 계획하는데… 시놉만 놓고 봤을 때, 심심하게 그려지는 바가 있었지만 그래도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작품이기도 하고 평도 괜찮은 것 같아 봤는데... 자전적이지만 좋은 작품들이 얼마나 많이 나왔는데 이렇게 자신의 행동을 자위하면서 포장하는 영화는 처음 봐서 너무 의아스러운 작품이네요. 사실 자전적이라고만 하지 않았으면 그렇다 치겠는데 이걸 스스로 연출해냈다는 점에서, 시대를 핑계대는게 너무 맞지 않았습니
2012년 12월 27일
By 찹쌀스토리 | 2012년 12월 28일 |
은지랑 영화 레미제라블 봤다 사람이 사회를 만들고 그 사회가 사람을 만들고 다시 사람이 사회를 만들고... 교과서에서 나쁜 행동의 예로 나올법한 것도 이해가서 가엾고 슬프고 사랑스러웠다 오늘 내가 마신 커피는 어떤 커피였을까 P.S 은지가 커피컵 배경에서 휴대폰 보고 있는 사람이 예지랑 닮았다고 했다
울버린이 일본에? "울버린 2"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19일 |
솔직히, 이전에 나온 엑스맨 탄생 : 울버린은 별로 재미 없는 영화였습니다. 어찌어찌 엑스맨 시리즈는 DVD로 가지고 있기는 한데, 유독 빈 자리가 울버린이죠. 볼만한 것은 넘어갈 만 한데,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은 또 아니라는게 이 작품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작품군이 타임라인대가 꼬이고 꼬여버린 터라 뭐라고 하기가 정말 어렵네요. 일단 나와 보면 답이 나오겠지만, 더 꼬일 가능성도 배제 하기 힘들구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동양 이야기라니 뭐가 또 다를지는 한 번 봐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는 제일 약한 울버린이란 점에서 기대를 해야 하는 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