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골든아이 - 제임스 본드 6년 만의 귀환, 다 갈아엎었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월 3일 |
※ 본 포스팅은 ‘007 골든아이’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07 제임스 본드(피어스 브로스넌 분)는 모나코에서 제냐(팜케 얀센 분)에 의한 스텔스 헬기 탈취를 막지 못합니다. 제냐는 러시아 장성 우루모프(갓프리드 존슨 분)와 함께 시베리아에 위치한 위성무기 ‘골든아이’ 통제소를 급습해 근무자들을 학살합니다. 프로그래머 나탈리아(이자벨라 스코럽코 분)는 극적으로 생존합니다. 6년의 공백 원작자 이언 플레밍이 집필을 즐겼던 자메이카의 별장 이름 ‘GoldenEye’에서 유래한 1995년 작 ‘007 골든아이(GoldenEye)’는 1989년 작 ‘007 살인 면허’ 이후 6년 만의 제임스 본드 영화입니다. 6년의 공백은 본드 시리즈 사상 최장 기간입니다. 당초 티모시 달튼 주연의
인공지능기술이 극한직업 배우에 미치는 영향
By 새날이 올거야 | 2018년 4월 18일 |
2007년에 개봉한 영화 '300'은 매우 스펙터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로,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가 이끄는 300명의 군인이 무려 100만 명에 이르는 페르시아군을 상대로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런데 나중에 알려진 제작 후일담은 우리를 더욱 놀라게 할 만한 것이었다. 그 멋진 장면 하나하나가 실은 전량 스튜디오 내부에서 촬영됐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인물을 제외한 배경 영상은 죄다 CG로 작업된 결과물인 셈이다. 이 영화의 제작 과정을 소개한 모 TV 프로그램에서는 배우들이 스튜디오 내부 푸른색 스크린 앞에서 매우 진지한 연기를 펼치던 장면을 전파로 내보낸 바 있다. 실제로 스크린 위에 펼쳐지는 신은 수많은 적들을 향해 칼을 들고 높이 솟구치는
007 살인 번호 - 본드 시리즈 기념비적 첫 영화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8월 1일 |
※ 본 포스팅은 ‘007 살인 번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국 정보부 요원 스트랭웨이즈(티모시 목슨 분)가 자메이카에서 의문의 암살을 당합니다. 자메이카에 파견된 007 제임스 본드(숀 코너리 분)는 일반인의 출입이 불가능한 섬 크랩 키의 소유자 닥터 노(조셉 와이즈먼 분)를 의심합니다. 시리즈의 첫 영화 테렌스 영 감독의 1962년 작 ‘007 살인 번호(원제 ‘Dr. No’)’는 이언 플레밍 원작의 첩보 소설 제임스 본드 시리즈를 처음으로 영화화한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반세기를 넘어선 현재까지 왕성하게 속편이 제작되고 있는 만큼 ‘007 살인 번호’에는 향후 시리즈의 원형이 되는 요소들로 가득합니다. 총구의 시점을 통해 007을 포착하는 ‘건 배럴 시퀀스(Gun b
007 카지노 로얄
By ROMIWORLD | 2012년 11월 23일 |
007 카지노 로얄2012/11/22집 007 21번째 시리즈라는 카지노 로얄2006년 개봉했고 007시리즈 중 흥행수입이 가장 좋았다는데 맞남다니얼 크레이그의 첫 007더블오쎄븐이 사표를 던지며 진심으로 사랑했던 베스퍼의 등장 면접 똑떨어진 문자를 받고 몽롱하게 붕 떠있는 기분을 날려보고자 선택나는 007 광팬도 아니고 숀 코네리와 피어스 브로스넌 밖에 모르는 얄팍한 지식의 소유자이며어렸을 때 TV에서 하던거 그냥 스쳐 지나가면서 본 정도인 영화였지만오히려 스카이폴을 보고 관심을 갖게된 케이스.스카이폴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 것 같은데 나는 뭣도 모르고 봤으므로 괜찮게 보았다.근데 왠걸. 카지노 로얄이 훨씬 재밌네.우간다, 마다가스카르, 이태리, 영국 등 돈 많이 쓴게 눈에 훤히 보이고 액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