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By Nolza Nalza | 2013년 5월 23일 |
"너는 무엇으로 살고 싶으냐.".."인간이 되고 싶습니다." 얼핏 보면 아이돌과 가수 출신 배우 이승기, 수지를 앞세운 가벼운 퓨전 사극. 그러나 사람과 사람이 아닌 것의 중간에 있는 자가 "사람이란 무엇인가" 의 답을 찾아가는 철학적인 주제를 담고 있다. 언제나 알을 깨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그 과정이 가장 어려운 것이다.수레바퀴 밑에 깔려 짖이겨지는 듯한 괴로운 성장통.구가의 서의 주인공이자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반인반수 "최강치"는 그런 성장통을 겪는 인물이다. 그 성장통의 과정에서 최강치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간의 여러 추악하거나 비겁한 면모를 마주하게 된다.산을 다스리는 성스러운 신수였으나 결국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해 악귀가 되어버린 자신의 친부와 마찬가지로 강
[단기속성 연예가] 130408 월화드라마 '여신'은 누구?!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4월 9일 |
1분/1초 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월화드라마 경쟁 시작, 김혜수 vs 배수지 vs 김태희 오늘(8일)부로 공중파 3사에서 본격적으로 22시 안방극장 전면 대결이 시작됐다. KBS2 '직장의 신' 김혜수, MBC '구가의 서' 배수지, 그리고 SBS '장옥정' 김태희가 여주인공으로서 작품 활동에 임한다. 일단 먼저 스타트를 끊은 김혜수의 '직장의 신'이 우세하다. 일본 현대물 원작의 탄탄한 시놉시스에 현지화를 거쳐 독특한 코미디물로
절망....이런 절망!!!!
By You just never know WHEN or WHERE | 2013년 7월 3일 |
한 발 느린 나의 방송 소식. 구가의 서가 끝났습니다. 흐엉 ;ㅁ;!!!끈나쳐....끝이라긔!!! 흐엉 ㅠㅠㅠ .........세상의 재미 중 일부가 사라진 느낌 ㅇ-<-<정말이지 딱, 내 취향이었건만. 근데 엔딩이 왜그래여.나 열린결말 시러여...;ㅁ; 구가의서2, 이딴거 안내줄거잖아요ㅠㅠㅠ!!!!!! - 근데 여울이 진짜 죽일 줄 몰랐음- 운명 극복은 없나여- 아...이승기는 역시 우는 모습니 예뻐, 만날 울리는 거 나옴 좋겠다.
4월 신상 드라마가 몰려온다 - 직장의 신, 장옥정, 남자가 사랑할 때 등
By ML江湖.. | 2013년 4월 1일 |
이젠 완연해진 봄의 전령사 4월의 새봄에 맞추어 신상 드라마들이 대거 몰려오고 있다. 이른바 '월화수목' 밤 10시대를 장식하는 미니 시리즈들로 약속이라도 한 듯이, 지상파 3사가 새로운 드라마 론칭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장르 또한 코믹과 로맨스 멜로는 물론 퓨전사극까지 나름 다양하다. 이에 정리 차원에서 어떤 게 나오고 각 드라마의 컨셉은 무엇인지 간단히 언급해 본다. ~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김혜수'의 3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작으로 벌써부터 화제에 올랐다. <광고천재 이태백>이 기획의도는 좋았으나 시청률에서 쓴맛을 봤기에, <직장의 신>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일본 드라마 '파견의 품격'을 리메이크, 국내 실정에 맞게 각색한 '직장의 신'은 계약직 여사원을 주인공으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