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옥만당] 장국영의 코믹연기와 케미가 괜찮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4월 26일 |
감독 : 서극출연 : 장국영, 원영의장국영 주연의 1995년도 영화<금옥만당>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금옥만당;장국영의 코믹 연기와 케미가 괜찮았다>서극 감독이 연출을 맡고 2002년 세상을 떠난장국영이 주연을 맡은 1995년도 영화<금옥만당>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이 있는 영화를 보면서 진중하고우울한 모습의 장국영의 연기가 아닌 코믹 연기를만날수있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여자주인공과의케미 역시 나쁘지 않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또한 요리를 소재로 한 영화답게 맛있는 음식을 눈으로나마만날수 있다는 것이 이 영화의 백미가 아닐까라는 생
[야반가성] 장국영의 구슬픈 목소리와 노래가 인상깊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2월 21일 |
감독;우인태출연;장국영,우첸롄지난 2002년 거짓말 같이 세상을 떠난홍콩배우 장국영 주연의 1994년도 영화<야반가성>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야반가성;장국영의 구슬픈 목소리와 노래가 인상깊었다>지금은 세상을 떠난 장국영 주연의 1994년도 영화<야반가성>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서 봤습니다...영화는 9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가운데무언가 뻔한 느낌의 스토리이긴 하지만 송단평 역할을맡은 장국영의 구슬픈 목소리와 노래가 영화의 분위기를제대로 보여주었으며 인상깊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장국영의 구슬픈 노래와 목소리가 더해져서 그런지더욱 애틋하고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낄수
올해도 안녕, 레슬리!
By A Pint of Pimm's | 2020년 3월 31일 |
만우절이 되면 습관처럼 검색창에 그의 이름을 쳐본다. 유튜브에서 옛날에 즐겨듣던 노래도 들어본다. 꾸준히 올라오는 댓글이 반갑다. '무대에서 즐거워 보이지만 얼마나 외로운 사람이었을까... '라는 댓글이 보인다. 내가 수 년 동안 여러 기사로 읽은 장국영은, 자신을 기억해 주는 사람이 줄어드는 것을 매우 아쉬워할 사람이지만, 단 한 사람이라도 자신을 기억해 준다면 진심으로 기뻐할 사람이다. 레슬리,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해피 투게더, 왕가위
By 푸른, 꿈의 새벽 | 2013년 12월 3일 |
![해피 투게더, 왕가위](https://img.zoomtrend.com/2013/12/03/f0125921_529c98e65a697.jpg)
왕가위의 여섯번째 영화 <춘광사설>(1997)을 극장에서 보고 왔다. 오래 전 우리 나라에서는 미국 개봉 제목 그대로 <해피 투게더>라는 제목으로 개봉했지만, 왕가위의 모든 영화들은 네 글자의 제목을 갖는다는 규칙에 익숙한 나로선 앞의 '춘광사설 (春光乍洩)'이란 제목이, 그리고 '잠깐 새어나온 봄빛'이란 표현이 훨씬 더 익숙하기에. 그 동안 국내에서는 2차 매체로 출시되지 못했던 작품이기에, DVD나 블루레이로 한국어 자막이 수록되어 구할 수 있는 영화만 주로 챙겨보는 나로선 아직껏 보지 못했던 왕가위의 남은 영화 두 편 중의 하나였는데, 이번에 디지털 복원을 통하여 깔끔한 화질로 극장 재개봉하여 볼 수 있음을 행운이라 생각한다. (그 아직 보지 못한 다른 한편인 <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