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진짜 나옵니다;;; "The Penguins Of Madagascar" 극장판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15일 |
![결국 진짜 나옵니다;;; "The Penguins Of Madagascar" 극장판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7/15/d0014374_539a4a6368c1f.png)
이 영화 역시 일종의 기대작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 취향을 타는 작품이기는 하죠. 솔직히 마다가스카 시리즈가 이 팽귄들 덕에 진행이 되는 맛이 있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역으로 이 팽귄들 덕분에 매우 매니악 해졌다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다만 TV 시리즈의 경우에는 제 취향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상당히 기묘하게 다가오는 면들이 있기는 했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건 이번 영화판에는 상당히 강한 배우들이 목소리 출연으로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입니다. 일단 아직 포스터는 못 구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유쾌하게 나오는군요.
나도 영화 리뷰할래! The Shape of Water
By 남중생 | 2018년 3월 11일 |
![나도 영화 리뷰할래! The Shape of Water](https://img.zoomtrend.com/2018/03/11/b0130447_5aa534f4d7b77.jpg)
하루는 (락룡군이) 공주(姬)에게 말하였다. "나는 용의 종족이요, 당신은 신선의 종족이야. 물과 불이 상극이니, 함께 하기는 참으로 어려우이." 그리하여 락룡군은 구희와 헤어졌다. (베트남 건국신화는 통속소설을 베낀걸까? 中 락룡군과 구희 이야기) 용녀(龍女)는 일찍이 송악(松嶽)의 새 집 침실의 창 밖에 우물을 파고 우물 속으로부터 서해(西海)의 용궁(龍宮)을 오갔는데 바로 광명사(廣明寺)의 동상방(東上房) 북쪽 우물이다. 늘 〈용녀는〉 작제건(作帝建)과 더불어 다짐하기를, ‘제가 용궁으로 돌아갈 때 삼가 엿보지 마십시오. 어긴다면 다시 돌아오지 않겠습니다.’라고 하였다. 하루는 작제건이 몰래 엿보았더니 용녀는 어린 딸과 더불어 우물에 들어가 함께 황룡(黃龍)으로 변해 오색구름을 일으켰다. 〈
박서준이 "더 마블스"에 합류 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13일 |
캡틴 마블에 관해서 정말 온갖 이야기가 다 있긴 합니다만, 저는 그래도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적당히 보고 즐기기 좋은 영화라는 점에서 사실상 크게 벗어나지 않는 상황이다 보니, 크게 뭐라 할 맘이 없는 것이죠. 마블에서 나오는 영화들에 관하여 기대감이 아주 크지 않은 것 역시 나름대로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아무래도 아주 새로운 시도를 한다기 보다는, 매우 잘 짜맞춘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박서준의 이름이 올라왔더군요. 무슨 역할인지에 관해서 온갖 드립이 오가던데, 과외자리 넘겨주는 역할, 돌 건네주는 역할, 이태원 식당 사장 역할등등, 배우개그가 넘치고 있더군요.
익스펜더블 3 - 양적 성장만이 지배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22일 |
![익스펜더블 3 - 양적 성장만이 지배하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4/08/22/d0014374_53d989c9b6035.jpg)
보통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리뷰 문제에 관해서 전혀 다른 고민을 하게 됩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너무 잘 알려져 있는 부분들만으로 이뤄져 있는지라 굳이 길게 이야기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면서, 매우 뻔하면서 그 일만 잘 하면 되는 영화라는 생각이 드는데 리뷰 자체를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바로 그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이런 영화는 극장에서 봐줘야 맛이니 소개 차원에서 리뷰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이런 영화에 관해서 길게 기대하는 점에 관해서는 긴 이야기를를 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미 모두 아는 기대점이고, 그 기대점의 대부분은 결국 액션을 얼마나 강렬하게 가져가는가가 더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