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대체 몰핀 타임은 언제냐!!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7년 4월 20일 |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대체 몰핀 타임은 언제냐!!](https://img.zoomtrend.com/2017/04/20/e0028092_58f8376ec786e.jpg)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없습니다. 파워레인저 영화판 보고왔습니다. 7부작이라는 야심찬 각오를 내걸고 있던데 초장부터 흥행이 거시기하니 과연 후속작이 나올련지? 우리나라는 개봉이 좀 늦은 편이고 해외의 흥행과 평이 다 별로라 별 기대는 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아 물론 좋은 영화였다는 소리는 아니고요. 보통 망한 액션영화는 전반부가 끔찍하게 길고 지루하고 후반부 액션이 그나마 볼만한 경향이 있는데 파워레인저는 전반부가 생각보다 덜 지루한 반면 후반부 액션의 쾌감도 같이 미묘하네요...단점이 준 대신 장점도 줄어 결국 망해버린 액션영화가 되버렸어요... 전반부는 5명의 아이들이 파워레인저로 선택받고 훈련하고 서로 우정을 나누다 후반부에 마녀 리타랑 한판 붙는데 전반부는 정말
파워레인져스 : 더 비기닝 / Power Rangers (2017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7년 4월 24일 |
![파워레인져스 : 더 비기닝 / Power Rangers (2017년)](https://img.zoomtrend.com/2017/04/24/f0094235_58fdef144c89e.jpg)
감독딘 이스라엘리트출연데이커 몽고메리, 나오미 스콧, RJ 사일러, 베키 지, 루디 린개봉2017 미국, 캐나다 [파워레인져스 : 더 비기닝]을 보고 왔습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보았는데, 아~ 나쁘지 않았습니다. 나쁘지 않다는 정도가 아니라 상영 시간 내내 집중을 해서 보았는데요. 시리즈의 기원을 보여주는 영화임에도 꽤나 흥미로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기원을 다루는 영화이니 만큼 파워레인져스 멤버들의 이야기가 중심에 서게 되는데요. 5인의 악동들이 이타심과 동료애를 배우면서 파워레인져스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은 사실 오글거릴 수 있는 설정이었으나,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게 풀어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스포일러가 막강하게 포함된 리뷰 들어갑니다. 처음 영화는 공룡 시대를 배경으로 하게 되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7년 4월 24일 |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https://img.zoomtrend.com/2017/04/24/a0011362_58fdfeeca8ffc.jpg)
생각해보니까 [파워레인저 시리즈]는 추억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추억 이상으로 맹렬하게 빠져들었던건 아닙니다. 그래도 새롭게 영화로 나온다고 하니까 보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봤는데, 늘 그랬던것처럼 이 다음부터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스포일러가 있다는 점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오랜 옛날 파워레인저의 리더였던 조던은 같은 동료인 리타 리펄사 - 그린 레인저에게 배신을 당해서, 파워레인저가 전멸하게 될 위기에 처합니다. 이에 조던은 자신과 리타를 봉인하고 지구의 생명이 담긴 '지오 크리스탈'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전사를 기다리게 되며, 수억년이 흐른 후에야 방황하는 청소년 5인방 - 제이슨, 킴벌리, 빌리, 트리니, 잭이 우연한 기회에 만나서 조던이 남긴 '파워 코인'을 획득하
파워레인져스 : 더 비기닝 - 대체 얼마나 뜸을 들여야 원하는 밥이 되는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21일 |
![파워레인져스 : 더 비기닝 - 대체 얼마나 뜸을 들여야 원하는 밥이 되는가](https://img.zoomtrend.com/2017/04/21/d0014374_58ddd98a31212.jpg)
어떤 면에서 보자면 이 영화는 기대를 거의 안 하고 있는 작품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영화가 잘 나왔을 거라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은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서 이번 작품을 그냥 넘어가야겠다는 생가곧 했었습니다만, 결국에는 영화를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워낙에 유명했던 시리즈이다 보니 그래도 한 번은 보고 넘어가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좀 들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감독에 관해서 아무 조사를 할 필요가 없는 영화이지만, 그래도 순서상 일단 감도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하기에 먼저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딘 이스라엘리트 라는 사람이고, 이미 이전에 백 투 더 비기닝 이라는 매우 정신 없는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