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
By suitcase | 2017년 1월 1일 |
Tokyo 1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언제나 처럼 라면으로 시작. 그냥 들어간 집, 짬2016.12.24. 우에노역 네즈라는 동네,아기자기하고 고즈넉한 이 분위기야 말로,도심이 아닌 곳에서 머무는 때에 느끼는 매력이겠지만,다운타운 가기엔 정말 골치가 아프다. 다행히 아키하바라는 택시로 5분. 택시비 기본이 730엔? 진짜 대박. 아키하바라 가는데 왕복했더니 2만원 털림. 보는 바와 같이,모든 재료가 방긋방긋 신선. 해산물 오꼬노미야끼.반죽을 박박 비벼주시면 철판에서 10분 기다리고먹는다. 난 원랜 오꼬노미야기같이여러가지 재료를 되직하게 반죽해서 구워먹는게 맛있다고 느끼지 못했는데,먹을수록 맛이있다.특히,,,,아삭아삭 양배추가 은근히 맛을 낸
오사카 여행 3박 4일 2일차 (2/2)
By Rary | 2012년 12월 31일 |
고베가 빵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과거 외국인이 많이 살던 곳이라 유명한 빵,케이크 가게가 많다. 원래 계획은 고베에 일찍 와서 브런치로 센드위치나 빵과 커피를 먹으려 했었으나 늦게 오는 바람에 바로 스테이크를 먹었고 후식으로 빵을 먹기 위해 콤시누아 블랑제리로 몇군데 후보지가 있었으나 앉아서 먹을 공간이 있고 역에서 가까운 콤시누아로 일본에서 음식점을 찾아다니면서 느끼게 된 점이 간판이 잘 없어서 위치를 잘 알아야 해매지 않는다. 여기도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는데 바로 앞에서도 찾지 못해 건물을 돌다 정말 우연히 발견한 작은 간판에 일본어로 써있는 간판을 보고 지하로 내려갔으나 그 안에서도 찾기 어려웠다. 산노미아역 남쪽 소고 백화점 뒷길 스타벅스 맞은편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내려가면
도쿄 아키하바라 덕질 자유여행 1편 (나카노편) (긴글)
By 잊혀지는 것들과, | 2015년 1월 5일 |
안녕하세요 ^^ 2015년 복 많이 받으시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 이렇게 미루다가 드디어 (ㅠㅠ 죄송합니다) 포스팅을 작성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만 분류 하는것만도 몇일은 걸린듯 하네요 >, < 도쿄 아키하바라 덕질 자유여행 1편 이라 함은 2편도 있을것 같죠?? 네 있씁니다 (퍽퍽퍽) (반전없는반전) 따로 본문중에 목차를 구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대략적인 목차는 다음과 같아요! 1- 일본 자유여행 계기2- 나카노 3- 시부야 (중간 중간 내용중 일본 여행시 참고하면 좋을점 (개인적인) 항목으로 작성 했습니다)(일정의 순서에 쓰려고 노력 했지만 흐름상 이상한 부분이 보이거든 피식 웃어주세요 : ) 우선은 이 자유여행의 계기는 직장생활속에 삭막해진 제 마음
일본 게임센터(오락실) 정리 페이지 - 도쿄 아키하바라 지역
By 에츠토의 골방 | 2016년 6월 30일 |
전편 난바지역(#)에 이은 두번째 포스팅입니다.덕후들의 마음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아키하바라입니다. 이쪽은 제가 워킹홀리데이를 갔다 오면서 자주 갔던 지역이라 꽤 강하게 박혀있습니다. 난바편과 달리 좀 자세한 설명이 가능합니다. 순서는 e-AMUSEMENT 가맹점 > 비 가맹점 순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이유는 아마 아시리라 믿습니다….ㅎㅎ(가맹점은 숫자로, 비가맹점은 알파벳으로 표시됩니다.) <지도 전체> 전체적으로 관광객 및 내지인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아키하바라 답게, 오락실도 다양하게 있습니다.난바지역이 오락실들이 꽤 줄어든것과는 다르게, 토라타워의 위치가 바뀐것을 제외하고는 큰 변화가 없기도 합니다. 특히 전자상점가 출구쪽은 오락실을 찾기가 오히려 어려울정도로 다양하게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