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Woods" 트레일러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9월 8일 |
!["Into The Woods" 트레일러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9/08/d0014374_53dc9e80b3591.jpg)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뮤지컬이 원작이라는 이야기는 얼핏 들은바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기대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나름대로 보여줄 것들이 있다는 생각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뭐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 뭔가를 많이 기대한다고 하기는 기묘한 것들이 있기는 하죠. 솔직히 정보를 거의 모른 상황이라ㅗㄱ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아직까지 정식 포스터도 없어요;;;(물론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제 시선에서 가장 멋져보이는 놈을 가져왔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괜찮더군요.
스티브와 마크
By DID U MISS ME ? | 2018년 7월 9일 |
![스티브와 마크](https://img.zoomtrend.com/2018/07/09/c0225259_5b43079436c90.png)
대니 보일이 연출하고 마이클 패스밴더가 주연한 <스티브 잡스>는 스티브 잡스 인생에서 가장 중요했던 몇 개의 프레젠테이션을 플롯의 기점으로 삼는다. 그는 이 중요한 자리에서 발표할 그의 컴퓨터가 "HELLO"란 말을 해주길 바라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안녕"이라는 말 한 마디를 컴퓨터가 내뱉게 하려고, 잡스는 주위의 친구와 동료와 전 애인과 심지어는 그의 자식에게까지 '안녕'을 고한다. 이에 가장 가까운 동료였던 조안나가 말한다. "이유없이 자꾸 적을 만들면 '헬로우'라고 말할 사람 안 남게 될 거야!" 문득 데이비드 핀쳐의 <소셜 네트워크> 속 주인공인 마크 주커버그의 엔딩이 겹쳐보이는 순간. 스티브나 마크 모두 컴퓨터와 스마트폰과 프로그램과 운영체제를 껐다 다시 켜는 법은 알
[아마겟돈 타임] 위선자의 자위적 회고록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1월 29일 |
자유로운 아티스트를 꿈꾸는 폴에게 아빠와 엄마, 형은 너무 엄격하다. 꿈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은 할아버지뿐. 학교에서는 단짝 친구 죠니만이 마음을 알아주는데, 어른들은 죠니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거리를 두라고 말한다. 폴은 죠니와 답답한 뉴욕을 떠나 플로리다행을 계획하는데… 시놉만 놓고 봤을 때, 심심하게 그려지는 바가 있었지만 그래도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작품이기도 하고 평도 괜찮은 것 같아 봤는데... 자전적이지만 좋은 작품들이 얼마나 많이 나왔는데 이렇게 자신의 행동을 자위하면서 포장하는 영화는 처음 봐서 너무 의아스러운 작품이네요. 사실 자전적이라고만 하지 않았으면 그렇다 치겠는데 이걸 스스로 연출해냈다는 점에서, 시대를 핑계대는게 너무 맞지 않았습니
슈퍼걸 영화도 나오나 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7일 |
![슈퍼걸 영화도 나오나 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9/08/07/d0014374_5cfba4d7eaafe.jpg)
DC의 영화판은 솔직히 좀 미묘하긴 합니다. 그나마 최근에 그래도 문제가 좀 덜하기는 한데, 저스티스 리그때까지만 해도 정말 지옥같은 경험이 계속되었기 때문이죠. 그나마 원더우먼 기점으로 다시 날아오르나 했는데, 저스티스 리그로 화려하게 처박고 소프트 리부트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이 되었죠. 상황 거하게 애매하게 빠진게, 전작에서 나왔던 아쿠아맨이 엄청나게 흥행 해버리면서 미묘한 구성이 되어버렸죠. 하지만 TV 시리즈도 상황이 미묘하게 돌아가긴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스왐프씽이 캔슬 되었더라구요. 아무튼간에, 워너에서는 드라마와 분리된 극장가라는 식으로 이미 플래시를 만들고 있고, 슈퍼걸도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정말 어찌될진 궁금하긴 합니다. 사실 이미 한 번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