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rd Counter"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20일 |
이 작품에 관해서 기대를 하는 몇 가지 지점들이 있습니다. 일단 이 작품에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두 배우인 오스카 아이삭과 타이 셰리던 이라는 두 배우가 나와서 말입니다. 사실 타이 셰리던은 의외로 작은 영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상당히 기대를 하게 만든 면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의외로 오스카 아이삭이 영화 선택에 있어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는 주로 작은 영화여서 말이죠.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게다가 감독이 폴 슈레이더이니 나쁘지 않겠더라구요.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해서 오히려 더 기대되네요.
서부영화 러스트 알렉 볼드윈 촬영중 감독님 사망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0월 22일 |
![서부영화 러스트 알렉 볼드윈 촬영중 감독님 사망](https://img.zoomtrend.com/2021/10/22/30.jpg)
![서부영화 러스트 알렉 볼드윈 촬영중 감독님 사망](https://img.zoomtrend.com/2021/10/22/45.jpeg)
연가시 시청 소감.
By n - joy Game life | 2012년 9월 17일 |
![연가시 시청 소감.](https://img.zoomtrend.com/2012/09/17/f0068196_50566df2c2c14.jpg)
대국민 재난 영화. 연가시를 보았다. 호러라기보단 스릴러 서스팬스쪽에 더 가까운 장르. 뭐 개봉한지 오래된 작품이다보니 대부분 스토리는 이해할듯. 숙주의 몸에 기생해 뇌를 조종하여 물에 빠져죽게 만드는 연가시의 생식습성을 공상을 섞어 만들었다. 영화는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다. 김명민의 무뚝뚝하고 사회생활에 찌든 가장역활과 가족을 살리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들이 가장 인상깊데 남았다. 제약회사에서의 비리로인해 인간에게 서식하는 변종 연가시가 탄생되었으며 그 목적은 결국 돈이었다라는 배경이 영화를 시청하는중에 몰입도를 약간 떨어지게 만들었지만 영화자체는 만족스러웠다. 국가비상사태로인해 혼란스러워진 사회가 감염자들의 패닉.높은자리에 앉은 윗대가리들의 사태처리방법. 전부 그럴싸했으며 특히 내가
테렌스 멜릭의 다큐멘터리, "Voyage Of Time"의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28일 |
![테렌스 멜릭의 다큐멘터리, "Voyage Of Time"의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9/28/d0014374_57ba6a3c8e137.jpg)
이 다큐멘터리에 대한 이야기는 트리 오브 라이프 때부터 있기는 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트리 오브 라이프가 워낙에 거대한 다큐멘터리물이다 보니 일단 기대를 하게 만드는 면이 있기도 했고, 다른 한 편으로는 그동안 작품들이 다 그냥 그랬다는 점으로 인해서 이야기가 더 있기는 했었죠. 아무튼 이 작품이 드디어 나오기 위해서 일정을 잡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덕분에 기대를 하게 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일단 저는 기대작 반열에 올려놓기는 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미지는 정말 멋지게 나왔기 때문에 그쪽으로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