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카이폴 - 다니엘 크레이그
By 토드리 | 2013년 2월 11일 |
![007 스카이폴 - 다니엘 크레이그](https://img.zoomtrend.com/2013/02/11/d0141984_508ea93132e9d.jpg)
등장인물 제임스 본드 : 다니엘 크레이그 실바 : 하비에르 바르뎀 M : 주디 덴치 말로리 : 레이프 파인즈 이브 : 나오미 해리스 세버린 : 베레니스 말로히 Q : 벤 위쇼 오랜만에 007은 참 재미있었다. 최근에 본 다른 영화는 리뷰를 대부분 읽고 갔었는데, 보려고 했던 비주류 영화들이 다 내려가서......ㅜㅜ 오래되기도 했고.... 광해는 아직도 하는데......... 여튼 그래서 갑작스럽게 보게 된 영화. 007이 임무 수행 중 총 맞고 다리에서 떨어진다...까지만 알고 갔다. 우리의 007은 다시 살아난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처럼, 제임스 본드도 라이즈 한다! 스카이폴에 대한 내용은 전혀 몰라서 심리상담가랑 이야기 하는데 이해하지 못했다. 스카이폴은 어린시절 본드가 부모님의 죽
[블루레이 지름] ‘007 스카이폴’ 스틸북 한정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3월 8일 |
![[블루레이 지름] ‘007 스카이폴’ 스틸북 한정판](https://img.zoomtrend.com/2013/03/08/b0008277_513952c0b8d4a.jpg)
예약 주문했던 ‘007 스카이폴’ 블루레이 스틸북 한정판이 도착했습니다. 비닐 포장을 제거하기 전의 앞면. 하단을 띠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띠지는 스티커에 의해 고정되어 있지 않아 제거하기 쉽습니다. 스틸북의 뒷면은 온전히 띠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음성 해설까지 한글 자막을 갖춰 만족스럽습니다. 스틸북의 겉면.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다소 실망스러운 디자인이었지만 실물을 받아보니 스틸북 특유의 재질을 잘 살린 디자인이라 고급스럽습니다. 스틸북 내부. 디스크는 1장이며 북클릿은 없습니다. 디스크를 제거한 스틸북 내부. 조연 캐릭터 4명인데 M이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007 스카이폴 IMAX - ‘어머니’ 업보와 싸우는 본드 007 스카이폴 - 옛것과 새것, 절묘한 줄타기
북미 박스오피스 '007 스카이폴' 역대 최고의 오프닝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11월 12일 |
![북미 박스오피스 '007 스카이폴' 역대 최고의 오프닝](https://img.zoomtrend.com/2012/11/12/a0015808_50a044337f28b.jpg)
우리나라보다 2주 늦게 북미에 상륙한 '007 스카이폴'이 압도적인 기세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3505개 극장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첫주말 8780만 달러를 기록했고 그 전날의 제한상영을 합쳐서 첫주 수익이 무려 9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극장당 수입도 2만 5050달러로 굉장하군요. 여기에 해외수익이 4억 2860만 달러에 달하면서 현재까지 전세계 5억 1860만 달러를 기록, 제작비 2억 달러 따윈 가뿐하게 회수하는 강력함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이 북미 첫주말 기록은 007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입니다. 종전까지는'007 퀀텀 오브 솔러스' (6753만 달러)가 최고였죠. 북미 평론가들의 평가는 고공행진 중이고 관객평도 높기 때문에 장기 흥행도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다. 007 시리즈는 북미 수익
2012 외국 영화 결산
By 그림자놀이 | 2012년 12월 25일 |
![2012 외국 영화 결산](https://img.zoomtrend.com/2012/12/25/e0124289_50d84d900ebb2.jpg)
10. 크리스토퍼 놀란, <다크 나이트 라이즈> 역사와 상호작용하는 히어로 서사의 놀라운 진화. 스스로를 완결지으며 처음으로 돌아가는 완벽한 마무리. 9. 마틴 스콜세지, <조지 해리슨: 물질세계에서의 삶/휴고> '영화는 영혼을 담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모범답안. / '영화'라는 꿈을 믿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8. 토마스 알프레드슨,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렛 미 인>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만들어낸, 가장 밀도높고 장중한 스파이 드라마. 우리는 그 시절을 어떻게 기억하는가. 7. 알렉산더 소쿠로프, <파우스트> 고전의 21세기적 해체와 재해석. 지식인 남성은 어떻게 권력을 탐하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