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폴, 2012
By DID U MISS ME ? | 2020년 6월 7일 |
시리즈의 50주년 기념작. 그리고 샘 멘데즈의 기념비적인 첫 블록버스터. 샘 멘데즈 + 로저 디킨스 조합을 제대로 각인시켜 버린 오프닝이 뛰어나다. 심지어 그 오프닝이라는 게 순서상 가장 첫번째로 오는 씬의 전체를 말하는 것도 아님. 그냥 영화의 첫 쇼트부터 모든 게 설명된다. 고정된 프레임에 은은하게 역광 처리된 조명. 그리고 등장하는 한 남자. 역광 때문에 카메라로 다가오는 내내 그의 정체는 뚜렷해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 마킹 포인트에 멈춰 서자마자 그의 얼굴로 스며드는 측광. 드러나는 제임스 본드의 얼굴. 아-, 첫 쇼트부터 이래버리면 할 말이 더는 필요하지 않은 거다. 이 쇼트 최근에 <스파이 지니어스>에서 오마주 했던 것도 재미있었는데. 이 영화 이전 스물 두편의 시리즈가 있었
홍콩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월 15일 |
장 끌로드 반담의 "어벤저(Kickboxer)"가 리부트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9월 12일 |
솔직히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은 전혀 제 취향이 아니라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리메이크 소식이 떴습니다. 이번에는 풍덕륜이라는 사람이 연출을 하고 3D로 나올 거라고 합니다. 참고로 출연하는 사람들중 몇몇이 격투기 출신이더군요. 스콧 엣킨스, 토니 자, 데이브 바티스타, 조르주 생피에르, Alain Moussi가 각각 한 자리씩 맡는다고 합니다.
요코하마 류세이, 요시자와 료 주연 영화 <국보> 출연!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4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