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바탕 뒤집어졌군.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7월 4일 |
1. 혈액형설? 기사의 진짜 내용인 특정 선수, 또는 선수들에 대한건 일단 넘어가고, 논란이 되고 있는 저 부분.정작 기사에서 최강희 감독이 실제로 특정 혈액형에 대해 언급한 대목이 한 글자도 없다는게 참.. 만들어낸 말이라면 정말 답없는거고, 정말로 최 감독이 혈액형 이야기를 꺼냈다 치자.그게 농담이지 진담이겠나? 감독이란 사람을 무슨 농담진담 구분 못하는 어린애로 아나.. 김영권 선수의 이란전 실수에 대해서 얘기하는 와중에 농담으로 툭 던질법한 말 한마디를 가지고,기사글 부대목급으로 부풀리고 왜곡해서 싸지르는 저 기자는 뭐고,거기에 낚여서 텍사스 소떼들처럼 기자가 모는 방향으로 우르르 몰려드는 양반들은 또 뭔가. 기레기 기레기 그러면서 욕해도, 거기에 일일이 낚여주니까 그게 안 사라지고 계속
홍명보의 거취와 관련하여
By 無我之境 | 2014년 7월 2일 |
축구 협회에서는 홍명보 감독의 유임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나 보다. 사실 누구나 예상하던 바이긴 하다. 홍명보는 축협의 총아이자, 황태자처럼 키워지던 감독이었으니. 이제 바톤은 홍명보 감독에게 넘어갔고, 홍명보 감독의 의사 결정만 남은 상태인 것 같다. 홍명보 감독의 계약 기간은 내년 아시안컵까지이다. 만약 홍명보가 경질이든 사퇴든 물러나고, 신임 코칭 스태프를 임명하게 된다면 얼마 남지 않은 아시안컵의 성적이 신임 코칭 스태프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만에 하나 아시안컵 성적마저 바닥을 치는 일이 생긴다면 아마도 우린 지난 4년과 똑같은 일을 또 다시 경험하게 될 지도 모른다.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감독이 바뀌고, 판이 바뀌었으면 하는 게 내 바람이다.
첼시와 아스날의 가슴아픈 막판 대혈전.
By asmira의 생존신고 | 2013년 5월 16일 |
유로파 우승...과 EPL 마지막 경기글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 봤습니다. 확실히 지금 스탯 웃긴상황이긴 하군요 ㅋㅋㅋ정리를 해보자면.. 3위 첼시 21승 9무 7패 73득점 38실점4위 아스날 20승 10무 7패 71득점 37실점 EPL은 득실->다득점순으로 결정되니.. 첼시가 0:0으로 비기면 아스날이 2:1로 승리시 승무패 득점 실점 완전 동률로 3위결정전 확정!! 일단 첼시가 0:0으로 비겼다고 가정하면.. 아스날이 1:0으로 이기면 첼시가 3위 아스날이 3점 이상내서 이기나 2점차 이상으로 이기면 아스날이 3위로군요. 결론적으로 첼시가 n:n으로 비겼다고 치면 아스날이 n+2 : n+1로 이기는 경우에는 3위 결정전n+2보다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