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세이야 - LEGEND OF SANCTUARY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4년 12월 14일 |
1. 3D로 살아난 세인트 세이야. 수 많은 세인트 세이야의 스토리 중 성역 12궁편을 애니메이션화 했더군요. 2. CG는 정말 수준급 이상. 일본 3D CG 애니메이션의 저력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줬다고 할까나? 3. 덕분에 보면서 어이구야, 저런 것 까지 구현을 다하네 하고 엄청 부러워하면서 봤습니다만 (나 같은 사람은 이런 장면 보고 어이쿠를 외칠 수 밖에 없다능. 저거 만들려면 뭘 어떻게 해야 하고 그런것 부터 생각이 나버리니) 4. 세이야는 원작이랑 너무 동떨어진 거 같은 성격과 생김새로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데나도 마찬가지. 그리고 일본 3D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은 파이널 판타지스럽다라는 느낌은 여기서도 들더군요. 5. 원작
마블 아머워즈 제작 예정 돈치들의 워머신 시리즈
By Der Sinn des Lebens | 2020년 12월 12일 |
브래드 피트 신작, "Ad Astra"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15일 |
솔직히 이 영화는 감독이 좀 더 놀랍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제임스 그레이인데, 이 영화 이전에 주로 했었던 영화가 잃어버린 도시 Z와, 이민지 라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상당히 강렬한 영화들이기는 한데, 그렇게 규모가 큰 영화는 아니었죠. 게다가 이번 영화는 그동안 필모에서 보이지 않던 SF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이번 영화는 정말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에 관해서 좀 궁금하게 만드는 면도 있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20년 전에 외계 생명체 탐사를 하다 실종된 아버지를 찾고, 지구의 생존을 위헙하는 존재를 알아내기 위한 일을 하는 사람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감정적인 면이 더 강한 거 같네요.
[호빗] 뜻밖의 결과물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12월 18일 |
반지의 제왕만 소설로 보고 호빗은 못봤지만 반지의 제왕 60년 전 이야기라길레 원정대를 모집해 보러 갔었던 호빗입니다. 그러고보니 키들도 호빗에 간달프 옹이 섞인.....ㅠㅠ 빌보가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로 사실 기대를 크게는 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꽤 괜찮은 정도?? 물론 아쉽게도 반지의 제왕의 기대치만큼은.... 3편까지 다 나와봐야겠지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고 봐야할 1편이네요. 판타지를 좋아하는데 역시 판타지 영화는 쉽지 않군요. ㅎㅎ 그래도 블록버스터로서 2시간 반이 넘는 상영시간이 생각보다 길게 느껴지지 않게 몰아치는게 괜찮았습니다. 호빗 특유의 느림같은게 영화를 지배할까봐 걱정이었는데 성질급한 드워프들이 메인이라 ㅋㅋ 영상은 아이맥스로는 못봤지만 3D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