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더 개더링 연재 07편 : 다섯 종류 마나 - 백색
By 아이어스의 이글루에 어서오세요 | 2012년 9월 12일 |
매직의 다섯 마나에 따른 다섯가지 색은 각각의 고유한 특성이 있습니다. 스토리 상의 설정 이야기가 아니라 실재로 카드가 그 특성을 반영해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특정 색의 덱은 어느정도 예상가능한 특정한 전략을 갖고 있게 되죠. 이번부터는 각 5가지 색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시리즈의 목적은 해당 색이 어떤 느낌을 갖고 있는지를 알리기 위함입니다. 카드 한 장 한 장을 꼼꼼하게 들여다볼 필요없이 그냥 편하게 봐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 카드에 색이 있나요? 예. 카드에는 색이 있습니다. 카드의 색은 발동비용에 포함된 유색마나의 종류가 결정합니다. 아래의 예를 보죠. ②는 아무 색으로나 마나 두 개를 지불하라는 뜻이고, 오른쪽의 마나표시 두 개는 각각 백색
[MTG] 다음 확장판, 테로스가 공개되기 시작했습니다!
By Waterwolf's Lair | 2013년 9월 2일 |
이제 이니스트라드가 스탠다드의 뒤안길로 사라질때가 다가오고 있군요. 9월 마지막 금요일에 M13, 이니스트라드는 스탠다드에서 로테이션 아웃되고 대신에 테로스가 들어오게 됩니다. (잘 가라! 큰엄니야수! 다신 보지말자! -0-+) 이번 테로스의 차원 배경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티브로 한 차원인 테로스를 배경으로 합니다. 생물은 전설적 생물이 많고(그것때문에 전설 생물 룰까지 바꿨습니다!), 신의 기적은 "부여마법"이란 형태로 표현됩니다. 또한, 이니스트라드+라브니카 수준의 3색 이상의 다색 환경을 더이상 지원하지 않고, 대신에 마나의 양을 펌핑하는, 즉 큰 발비의 주문을 쓸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위저드에선 공언해왔습니다. 아직 공식적인 스포일러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여러 경로로 조금씩
[MTG] 오르조브 좀비
By Waterwolf's Lair | 2013년 3월 5일 |
이번 GP 요코하마에선 컨트롤의 강세였더군요. PT에서도 그런 조짐이 좀 보이긴했습니다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메리칸 미드레인지(컨트롤?)은 탑덱의 반열에 오르긴 했는데, 그만큼 사용도 어렵다는게 중론. 당분간은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계속 써볼 생각입니다. 문제는 아메리칸을 짜기 위해서 사용된 카드 이외의 카드들로 다음 덱을 짜야하는데, 현재 만든 덱은 준드 어그로입니다. 사이토 주(나야 어그로)의 템포감을 살려서 준드로 컨버젼을 노린 덱인데, 아직 손을 더 봐야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안쓰던 위협적인 시체인도자와 진화, 그리고 불사 생물간의 시너지가 생각보다 강력한 느낌입니다. 뭔가 재미있는 덱이 나올것 같음. 시믹 쇼크랜드가 한장도 나오지 않았으므로, 이제 남은 소스는 오
MTG 매직 더 거덜링의 추억
By 3D TV는 역시 LG, LG빠도 3D | 2012년 9월 16일 |
90년대의 후반 초딩시절의 나는 다들 폭행몬에 열광할때 중딩 고딩 형들이랑 MTG를 했었다 물론 더럽게 비싼 카드값에 제대로 하지는 못했지만 아무튼 우르자 레가시 까지는 했던거 같다 IMF크리에 환율이 미쳐서 -_-.... 그 이후 MTG를 한적은 없다. 하지만 10년이 지나도록 그때 카드들을 버리지를 않았다 아니 못한다 이건 나 죽을때 관짝에 들고 들어갈거다 랄까...... 판마도 했지만 MTG만한게 없다 정말... 저 그레벤 일벡이 가지고 싶어서 용돈 모으던 생각이라던지... 나이트메어 올라오면 그때부터 충격과 공포다! 그지깽깽이들아!! 라던 시절이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