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만불의 사나이" 새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2일 |
솔직히 CGV에서 이 영화에 목을 건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극장에 갔더니 다 이 작품 홍보 티셔츠를 입고 있더군요. 배우들은 그래도 마음에 들더군요. 딱 한 사람만 빼고 말이죠.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 "퍼스트 맨"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20일 |
뭐, 그렇습니다. 달에 관한 영화와 닐 암스트롱에 대한 영화라니 궁금하긴 하네요. 이미지 의외로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디스 민즈 워, 2012
By DID U MISS ME ? | 2021년 1월 15일 |
현재의 맥지에게 가진 건 실망감 뿐인데도, 이상하게 이 영화는 괜찮게 보았던 기억이 있다. 아무래도 그건 배우들 덕분이겠지. 배우들에게 '이미지 변신'이라는 다섯글자가 얼마나 큰 무기인지 내게 다시 일깨워줬던 영화. 물론 크리스 파인 이 양반은 애초 데뷔가 <프린세스 다이어리 2>였으니 이 영화에서 대단히 획기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건 리즈 위더스푼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고로... 내 취향 타겟은 오로지 톰 하디에게만 맞춰져있었다는 말... 권총 들고 굴러다니는 스파이 역할 그 자체는 톰 하디에게도 그리 색다른 배역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간에, 이 영화는 액션이 가미된 로맨틱 코미디잖나. 나는 톰 하디가 이렇게 가벼운 분위기의 영화에 나온 거 별로
해적 2가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14일 |
솔직히 저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나왔을 때 그냥 그렇게 봤습니다. 그냥 적당히 집에서 즐기기 좋은 영화로 해석 했던 것이죠. 솔직히 당시 같이 개봉했던 명량보다 더 좋긴 했습니다. 그냥 맘 편하게 보기 좋은 영화기도 했거든요. 당시에 무시무시하게 흥행이 잘 된 덕분에, 결국에 속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일단 손예진은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다만 의외인건, 유해진은 안 나온다고 합니다. 덕분에 좀 묘한 상황입니다. 유해진이 끌고 가는 경향이 강한 작품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