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AGE 35화 감상
By 피카피카 피카링한 발의 超블로그 | 2012년 6월 11일 |
![기동전사 건담 AGE 35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2/06/11/e0029486_4fd47559a1da8.jpg)
중2병 아버지고 뭐고 오브라이트씨 ㅠㅠ 여지것 저러고 계심. 계급도 안오르신것 같고...;;; 제발 오브라이트씨좀 행복하게 해주셈... 오브라이트 : 레미 니가 없어서 외로워. 레미(인형) : 저 오브라이트씨의 가족이 되고싶었어요... 플리트 : 함장... 미안한데 쌘 술 없나? 한방에 기억이 훅 날라갈 녀석으로 부탁하네! 함장 : 술이라니... 얼굴빛이 정말 안좋네요. 괜찮습니까? ps.포토샵 없으니 건성으로...
에이지는 퍼펙트X이다
By 달밤에 파란 빔 | 2012년 9월 6일 |
![에이지는 퍼펙트X이다](https://img.zoomtrend.com/2012/09/06/c0007865_50473a1bd2684.jpg)
요새 건담 age를 보며 드는 생각 에이지의 문제는 뭘까. 공통점은 재미없다. 이다. 그런데 '아동용'이라서 그 이상 연령대에선 재미 없게 느껴지는걸까. 그건 아니다. 그럼 '아동용'은 뭐냐. 간단하게 설명하면 '아동이 봐도 재미있게 만든 작품'이 될것이다. 물론 이렇게 보면 '아동이 아닌 연령층'은 재미없을수도 있다. 저번에 예를 들었던 그랑죠, 라이징오는 그럼 '아동이 아닌 연령층'에는 어떻게 비칠까. 너무 과거인가? 그럼 가오가이거나 SD건담(개인적으로 제대로 시청한적은 없다), 골판지. 조금 확장시켜서 프리큐어 등. 이건 어떨까. 충분히 재미있다. 이 모든것과 에이지의 큰 차이점을 감히 외쳐본다. 캐릭터의 감정이다. 캐릭터가 살아있다.
기동전사 건담 AGE 33화 '대지에 울부짖다' 감상
By 오늘도 지저귀는 박쥐동굴 | 2012년 5월 28일 |
![기동전사 건담 AGE 33화 '대지에 울부짖다'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2/05/28/b0063593_4fc1f92d43034.png)
건담인포를 통해 유투브 방송되고 있는 건담 AGE 33화 '대지에 울부짖다' 편의 감상입니다. 로스트 로랑 전투가 중심이 된 편인데, 전투는 잠이 오도록 재미없고, 정작 전투 외적인 내용이 흥미롭고 신경 쓰이는 33화였습니다. 지상 결전이 되어야 할 전투는 고작 폭탄 6개 처리하는 소심한 작전으로 돌변했으며, 그나마도 흥미진진함을 전혀 끌어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후반부는 신캐릭터 프람의 등장을 비롯해, 무대가 지상에서 우주로 변경되기 위한 밑준비를 위해 여러 떡밥이 뿌려져 눈길을 끕니다. 1.로스트 로랑 전투 로스트 로랑 전투 양상 자체는 충실하게 묘사되었습니다. 넓은 배경 각지의 전투를 세심하게 그려냈고, MS끼리의 대결과 폭파 장면도 높은 퀄리티로 그려졌습니다. 하지만 주목할 것은 두 가지 뿐인데,
기동전사 건담 AGE - 제30화 전장이 된 마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5월 7일 |
이번 화에서는 1분에 걸쳐 제29화 ‘할아버지의 건담’을 정리한 후 플리트 역의 성우 이노우에 카즈히코의 내레이션과 함께 지구를 배경으로 ‘플리트 편’과 ‘아셈 편’의 영상을 묶어 지구연방군과 베이건의 70여년에 걸친 전쟁을 설명합니다. 이노우에 카즈히코의 내레이션과 함께 제시되는 지구의 영상은 앞으로도 반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하트의 키라가에 맞서 키오의 건담 AGE-3는 빔 사벨을 뽑아들고 맞섭니다. 제29화 ‘할아버지의 건담’에서는 손등에서 빔이 사출되는 형태로만 사용되었던 빔 사벨이 처음으로 손에 쥐어졌습니다. 키오는 키라가의 파일럿이 일반 파일럿들과 다르다는 사실을 직감하고 제하트는 X 라운더답게 플리트와 함께 또 다른 파일럿이 건담에 탑승했음을 간파합니다. 플리트는 디바의 도착을 기다립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