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적 글쓰기 초고
By 못난이오징어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10월 10일 |
우리는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꿈을 꾸고, 꿈을 향해 나아간다. 그 꿈이 누군가에겐 현실이 되기도, 그저 꿈으로 간직되기도 한다. 책 ‘곰스크로 가는 기차’ 속 주인공에게도 이러한 꿈이 있었다. 어릴 적 아버지께 들었던 곰스크. 그것은 주인공에게 유일한 목표이자 운명이었다. 이 소설은 곰스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책 제목에서부터 등장하는 곰스크는 주인공에게도 책을 쓴 저자에게도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한다. 그 곰스크를 통해 이 소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주인공에게 곰스크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아내와 결혼식 직후 모든 것을 뒤로하고 바로 열차표를 끊고 여행을 떠날 만큼 곰스크는 주인공이 간절히 가고자 했던 곳이었다. 이에 걸맞게 곰스크는 눈부신 곳이었다. 멀고도 멋진 도시, 그
구종이 늘어난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닌게.
By BlueThink | 2012년 8월 24일 |
그간 던지던 공에 최적화된 몸과 투구밸런스가 한순간에 흐뜨려지는 수가 있거든요. 더욱이 이런 경우는 몸에 이상이 없어도 회복이 힘들고 자칫하면 밸런스붕괴->안쓰던 근골혹사로 인해 부상으로 이어질수도 있고요. 예를 들자면 롯데의 이재곤이 싱커로 대박났다 구속업 및 슬라이더 추가를 하다 지금도 회복 못하고 있고 윤석민도 다양한 구종을 실험하다 결국 본연의 슬라이더 파워피칭을 다시 살리면서 지금의 자리로 올라왔죠. 물론 거기에는 그간 잔부상으로 골골대다 거의 치유된게 제일 컸지만 지금도 체력부족이란 함정. 미국 응원팀의 빌링슬리도 비슷한게 전통파워피칭 커브&슬라이더론 좌타자 잡기 힘들고 체인지업이 답보에 빠지니까 결국 허니컷의 조련으로 커터와 투심연마에 들어갔는데 무브먼트는 잘 나오면서도 제구가 안
온라인게임을 혼자 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유형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8년 1월 3일 |
![온라인게임을 혼자 하는 사람들의 10가지 유형](https://img.zoomtrend.com/2018/01/03/b0392500_5a4c31e30caa1.jpg)
GDC 마지막 날 3월 4일 마지막 세션에,'어째서 MMO를 혼자 플레이하는 사람이 있는가?'가 행해졌다. 강연 담당은 MMORPG의 원조인 'Meridian 59'를 시작으로 수많은 북미산 MMORPG의 개발을 다뤘으며 현재는 Bioware Austin에서 '스타워즈: 구공화국' 리드 시스템 디자이너를 담당하고 있는 Damion Schubert씨이다. ***Loner를 10 카테고리로 분류 Loner (혼자 노는 사람)은 Loser (패자)가 아니다. Loner는 영웅적인 활약을 지향하고 싶어한다. MMO 게임의 고독은 마치 뉴욕과 같다고 Schubert씨는 말한다. 1. The New kid in town (신규 유저) 신규로 게임을 시작한 유저. 완전한 백지 상태로, 아는 사
성균관대 “서울 캠퍼스 지도 & 관련 글”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1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