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스기 렌 급사에 슬픔의 목소리가 확산. '거짓말이죠?', '믿고 싶지 않다'
By 4ever-ing | 2018년 2월 22일 |
배우 오오스기 렌이 21일, 급성 심장 마비로 급사한 것으로 이날 소속사의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되었다. 향년 66세였다.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2월 21일 오전 3시 53분에 사망한 것. 본인 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친족만으로 거행한다. 오오스기는 이달 18일에는 언제나 블로그를 갱신. 사랑하는 고양이의 사진을 올리고 "호랑이같은 얼굴로 나를 봅니다. 이러면 밥이 필요하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엮고 있었다.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SNS 상에서는 '싫어 싫어 많이... 오오스기 씨의 연기 잔뜩 보고 싶었는데', '좋아하는 배우였습니다. 정말 슬픕니다', '오오스기 렌 씨의 건 아직도 믿을 수 없다',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어!? 오오스기 렌 씨, 거짓말, 믿고 싶지
아마미 유키, "굉장히 영광입니다!". 주연인 '긴급 취조실'이 1년 반 만에 부활
By 4ever-ing | 2015년 9월 25일 |
아마미 유키 주연의 드라마 '긴급 취조실'(TV아사히, 2014년 1월~3월 방송)이 1년 반만에 드라마 스페셜로 9월 27일(일) 21시부터 2시간 SP 방송이 결정. 동 드라마는 이노우에 유미코가 각본을 담당한 히트작으로 아마미가 연기하는 취조관·마카베 유키코가 가시화 설비가 갖추어진 특별 취조실에서 조사를 실시하는 수사 1과의 전문 팀 '긴급 사안 대응 취조반'(통칭 킨토리)의 멤버와 함께 교묘한 술책과 힘겨루기로 여러 피의자들을 말로 이겨내며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추궁해간다. 이번 게스트에는 마츠시타 유키와 사이토 유키의 'W 유키'를 맞이해 여성끼리의 치열한 '말과 심리전에 의한 흥정'을 전개한다. 또한 유키코가 속한 킨토리의 면면도 건재. 관리관·카지야마 쇼리 역의 타나카 테
무카이 오사무, 마츠모토 세이쵸 작품에 첫 도전! 범인을 쫓는 기자 역으로 "대사가 많아 힘들었습니다!"
By 4ever-ing | 2014년 4월 27일 |
배우 무카이 오사무가 마츠모토 세이쵸 원작의 드라마 '죽음의 발송'(死の発送/후지TV 계 5월 30일 21:00~)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23일, 밝혀졌다. 마츠모토 세이쵸의 '죽음의 배송'이 첫 영상화되는 본작에서 무카이는 집요하게 살인범을 추적해가는 주간지 기자·타케하라를 연기한다. 타케하라는 상사의 지시로 횡령 사건을 추적하고 있었지만, 횡령 사건의 전과자인 전 관료가 살해된 것으로부터, 사건은 횡령 사건에서 살인 사건으로 발전. 그리고 지금, 이와테 현 미즈사와의 숲에서 트렁크에 담겨진 남성의 교살 시체가 발견된다. 트렁크는 도쿄에서 이와테로 보내져 온 것으로 밝혀져 우에노에서 트렁크를 발송한 남자의 초상화는 살해된 남자의 얼굴과 매우 흡사했다. 타케하라 역의 무카이 외에도 타케하라의 동료·
이시하라 사토미, 블랙 컬러의 어깨가 드러난 롱 드레스로 '고질라 로드' 레드 카펫에 등장
By 4ever-ing | 2016년 7월 26일 |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25일 도쿄 신주쿠의 가부키쵸에서 열린 영화 '신 고질라'(안노 히데아키 총감독)의 월드 프리미어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시하라는 오프 숄더 블랙 롱 드레스 차림으로 이날 '센트럴 로드'에서 '고질라 로드'로 명명된 신주쿠 토호 빌딩 앞 거리에 설치된 레드 카펫을 공동 출연자들과 걸으며 이벤트를 북돋웠다. 길가에는 약 3,000명이 모여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응대하면서 이번 작품의 고질라의 몸길이와 같은 길이 118.5미터의 레드 카펫을 걸은 이시하라는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왔지만, 끝없이 멀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하며, "만약 어딘가에 고질라가 나타났다면 여기만은 지켜질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웃는 얼굴로 말하고 있었다. '신 고질라'는 안노가 각본과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