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블랙 & 크롬 4DX - 영상미 뛰어나나 4DX 효과 미미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2월 28일 |
※ 본 포스팅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블랙 & 크롬’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장점 뚜렷한 흑백 버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블랙 & 크롬’(이하 ‘블랙 & 크롬’)이 개봉되었습니다. 조지 밀러 감독이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최고의 버전이라 자찬한 흑백 버전입니다. 하지만 제목은 흑백을 의미하는 ‘블랙 & 화이트(Black & White)’가 아니라 ‘블랙 & 크롬(Black & Chrome)’입니다. 극중에서 워보이들이 임모탄(휴 키스 번 분)을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내던질 때 입가에 은색 스프레이를 뿌리며 외치는 대사 “Shiny & Crome”에서 비롯된 듯합니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대사는 한 마디도 없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기타맨(소위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 120분 내내 클라이맥스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5월 20일 |
※ 본 포스팅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류 문명이 쇠퇴한 사막 한가운데 임모탄(휴 키스 번 분)이 지배하는 폭압적 공동체에 맥스(톰 하디 분)가 생포됩니다.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 분)가 이끄는 전투 트럭의 수행원으로 참가한 ‘워보이’ 넉스(니콜라스 홀트 분)의 ‘피 주머니’로 맥스는 선택됩니다. 퓨리오사는 임모탄의 정부들을 탈출시키는 계획을 실행에 옮깁니다. 맥스, 불모의 대지의 기사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는 조지 밀러 감독이 1979년부터 1985년까지 3편에 걸쳐 배우 멜 깁슨을 앞세워 연출했던 ‘매드 맥스’ 시리즈의 30년 만의 속편입니다. 핵전쟁 이후 물과 석유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임모탄의 압제에 저항하는 맥스와
권력의 힘.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5년 4월 29일 |
여러분이 세기말 독재자라면 세계가 멸망한지 45년이 흘러도 여전히 여러분의 차에선 광이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