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기울이면"이 실사화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19일 |
솔직히 이 작품도 실사화 과정을 겪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마녀 배달부 키키도 실사화를 겪었는데, 그냥 적당했긴 했지만 말입니다. 원작에서 보는 현재 시점과 그 10년 후를 다룬 이야기로, 세이지는 외국에 나가있고, 소설가의 꿈을 접고 아동 문학 편집자로 일 하는 시즈쿠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세이노 나나와 마츠자키 토리가 이 영화에 나올 거라고 합니다.
"토이스토리 4"에 패트리샤 아퀘트가 들어가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30일 |
!["토이스토리 4"에 패트리샤 아퀘트가 들어가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5/12/30/d0014374_56496d6fd3958.jpg)
솔직히 저는 토이스토리 시리즈가 3편으로 대단원의 마무리를 내렸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편에서 겨우 좋아하게 되기는 했지만, 3편이 정말 잘 만든 물건이기도 했죠. 게다가 매우 적당한 마무리까지 가져가기도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디즈니의 욕심이 끝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이 캐릭터들을 가지고 정말 새로운 아이디어를 끄집어낼 수 있게 된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간에 결국 다음편이 나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거의 그대로 다 나오는 듯 한데, 여기에 패트리샤 아퀘트가 새로운 목소리로 나오더군요. 내용상 히피족 같은 느긋한 어머니 목소리를 하게 될 거라고 하더군요.
님포매니악 볼륨 1 - 이 독함을 거부하지 못하는 이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22일 |
![님포매니악 볼륨 1 - 이 독함을 거부하지 못하는 이유](https://img.zoomtrend.com/2014/06/22/d0014374_53a4d18860ad8.jpg)
평소에는 힘들다 어쩐다 하는 이야기로 오프닝을 시작하겠지만, 지금 이번에는 좀 다른 이야기로 시작을 하려 합니다. 원래 이 오프닝은 두번째 작성중입니다. 리뷰를 다 쓰고 임시저장을 눌렀는데, 내용이 모조리 날아가고 아무것도 없더군요. A4용지 5페이지 분량의 리뷰가 되면 뒷 내용이 잘리는 문제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3페이지도 겨우 넘은 판에 이게 뭔 짓인지 대체;;; 솔직히 좀 화나더군요. 어쨌든간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라스 폰 트리에라는 감독에 관해서는 이제는 판단하기 정말 어려운 사람이라는 평가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히틀러와 유태인 관련된 유명한 망언도 그렇기는 하지만, 멜랑콜리아 리뷰때 제가 갈피를 못 잡을 정도로
나일 강의 죽음 - 과거 작품의 리바이벌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9일 |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 일정을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했던 영화이자, 아무래도 피해갈 수 없는 영화중 하나이기도 했죠.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워낙에 할 말도 많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전편 덕분에 기대를 하게 된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 작품이 가져가는 의미가 아예 없다고도 말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한 마디로, 안 볼 수 없는 작품인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캐네스 브래너가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영화화 한다고 했을 때 정말 의심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영상화가 정말 많이 된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장에 1974년에 나온 작품은 정말 무시무시하게 호화로운 캐스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