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 강의 죽음 - 과거 작품의 리바이벌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9일 |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 일정을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했던 영화이자, 아무래도 피해갈 수 없는 영화중 하나이기도 했죠.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워낙에 할 말도 많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전편 덕분에 기대를 하게 된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 작품이 가져가는 의미가 아예 없다고도 말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한 마디로, 안 볼 수 없는 작품인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캐네스 브래너가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영화화 한다고 했을 때 정말 의심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영상화가 정말 많이 된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장에 1974년에 나온 작품은 정말 무시무시하게 호화로운 캐스팅을
멀티비타민 한 포에 먹는 것이 시간절약에 좋지요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3월 3일 |
인투더스톰
By 284 welcome to reality | 2014년 9월 20일 |
인투더스톰 재난영화라니!!! 내가 제일싫어한다 진짜보기 싫었다 이런뻔한 영화를 돈내고 봐야한다니 (여러분 영화는 당연히 돈을 내고 봐야합니다. 허허) 추석이라 가족 특선영화인가 그래서 우리가족은 단체로 보았다 NOT BAD 완젼 최악뻔한건 아니다. 나름 지구 온난화 환경 문제도 다루고 가족애도 다루고 청소년기도 다루고 그와중 역시나 사랑도 다루고 인생도 다루고 다큐를 보는듯한 방식도 좋았다. 역시 대륙의 스케일 그래픽 와 토네이도 쌍 두개 리얼감 다큐같았다. 태풍의 눈에 들어갔다오다니 끝내줬다. 위에 끝까지올라가서 구름속은 천국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 10대 영화+다큐 중3 동생이 좋아했다 우리엄마도 ㅋㅋㅋㅋㅋㅋ 재
에놀라 홈즈
By DID U MISS ME ? | 2020년 10월 5일 |
우후죽순처럼 쏟아지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들의 물결 사이에서, 밀리 바비 브라운 & 헨리 카빌이라는 걸출한 캐스팅으로 나의 눈길을 사로 잡았던 영화. 주인공은 다름아닌 바로 그 '셜록 홈즈'의 여동생. 아직 미성년자이기까지 하니, 딱 봐도 추리 미스테리 장르와 <구니스> 식의 모험 영화를 접붙인 결과물이겠거니 싶었다. 둘 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들이기도 하고. 이보게 왓슨, 스포일러는 그만두게! 영화는 어린 탐정을 주인공으로 두고 무려 두 개의 미스테리를 풀어낸다. 하나는 사라져버린 주인공 어머니의 행방을 쫓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온 세상이 다 쫓고 있는 듯한 어린 후작 하나를 찾고 또 보호하는 것. 아니, 그럼 상식적으로 이 두 개의 미스테리가 느슨하게나마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