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카메라 후지 GA645 한번 들여볼까?
By 올드타이머의 즐거운 라이프 | 2024년 2월 15일 | 자동차리뷰
후지필름의 스피커 기술 발표...후지필름이 적응하는 회사인 이유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6월 18일 |
“自然界に近い音場感”という富士フイルム新スピーカー「φ」を聞く (와치 임프레스) 후지필름은 정말로 재미있는 회사입니다. 당연하겠지만 이 회사의 시작은 카메라 필름이었고, 그리고 그런 뛰어난 카메라 필름 기술과 카메라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여러 사업을 확장하고 조정함으로서 카메라 사업이 황혼에 들어간 현재로서도 잘 살아남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필름을 만든다. 해당 필름을 만들때 만들어진 화학 기술로 반도체 화학 약품을 만든다. 덤으로 화장품도 만든다. 반도체 약품도 만드니 카메라 센서도 만든다. 혹은 카메라를 만드니 렌즈를 만드는데, 소비자용 렌즈는 안 될 것 같으니 방송용 렌즈를 만든다. 이런 식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스피커 소자도 만드는 군요. 자가사 가지고 있는 고분자 화합물
캐논, RF 마운트용 50mm f1.8, 70-200mm f4L IS 발표
By eggry.lab | 2020년 11월 4일 |
f2 표준줌, f1.2 단렌즈 등 화려한 헤일로 라인업으로 출발한 캐논 RF 렌즈는 이제 좀 더 평범한 f2.8 홀리 트리니티를 거쳐서 좀 더 접근성이 좋은 렌즈로 확장되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런칭렌즈 중 하나가 35mm f1.8이긴 했지만, 최근 85mm f2가 나온데 이어, 소위 캐논 킬러렌즈로 꼽히뎐 50mm f1.8도 RF 버전이 나왔습니다. 캐논 근래 중저가 렌즈가 그렇듯 STM 모터를 이용하며, 크기와 무게를 꽤나 줄였습니다. 무게는 160g, 길이는 40.5mm에 불과합니다. 렌즈 크기가 DSLR 시절과 거의 비슷한데, 미러리스가 되면서 플렌지백이 줄어든 것까지 치면 이정도면 얼추 DSLR 시절 팬케익의 영역에 들어가는 휴대성이 되겠습니다. 렌즈군은 비구면렌즈 1개 들어간
FujiFilm X-pro1 간단한 사용기와 사진들
By 덕테의 덕테짓 블로그 | 2018년 6월 3일 |
사실 라이카 X2 이후로, 더이상 카메라를 영입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운 사이즈에, 너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주기도 했고, 더이상 바랄 것이 없었거든요. 게다가 풍경사진을 주로 찍는 저에게, 환산 32mm의 엘마릿 렌즈를 가진 X2면 충분했습니다. 그러다가, slr클럽에서 후지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보게되고...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 가장 필름스러운 색감, 뭔가 사람의 마음을 쿵 하고 울리는, 그런 결과물들을 보여주더군요. 그중에서도, 1세대 시스템을 사용한 Pro1의 색감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RF카메라 스러운 디자인을 좋아하는 것도 선택에 한목 했구요. 사실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T1이나 T2는 염두에도 두지 않았습니다... Pro1과 Pro2를 고민